혈뢰가 말하길 도존이 되려면 " 도종의 정수를 알고 지옥화룡을 지배할수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50년동안 화룡도를 갖고 잇던 천마신군이 도존의 가능성이 젤 높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처럼 지금 신지보스는 한비광의 아빠인 검마가 아닌듯 싶습니다.

신지마스터를 편하게 검존이라고 부르고 한비광아빠를 검마라 부른다면

둘은 형제나 이종사촌일 경우의 가능성을 많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을 많이 의심해봐야 하는데 50년전에 신지의 보물인 화룡도를 어떻게 해서
가져왔냐는 겁니다. 천마신군도 신지 사람같습니다. 천마신군이 도존이라면
게임스토리 처럼 원래 사파사람이었다가
정파에게 당해서 신지에서 무공을 키우고 무림에 출두한 그런케이스~인거 같고
황보웅과 독고결도 천마신군처럼 신지에서 무공을 익힌 사파인물인거 같습니다.그중에서
그둘은 검파보다는 도파쪽일 가능성이 높고 천마신군이 도존인걸 알고 새파랗게 젊은 천마신군을 따르는것 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천마신군과 한비광의 관계는 먼 사촌이나 친척일수도 있고 아님 ㅋ한비광 아빠는
천마신군의 0번째
제자 거나 친한 후배일수도 있죠

제가 앞전에 올린글이 있는데요.. 다시 요약하자면..(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생각에는 한비광 아버지와 천마신군과는 신지 출신인거 같구요 원래는 도종이 신지의 주세력이었지만 검존에 의해 신지가 전쟁에 휘말리면서 지금의 천마신군과 한비광의 아버지가 중원으로 나온거 같습니다. 복수를 위해...사파세력을 키우지죠 하지만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한비광 아버지가 신지로  가게됩니다..

이때 검존의 계략에 빠져서 이거나 아님 실패를 하고 마령검을 들고 무림에 오죠 이때 분노로 인해

 마령검에혼을빼앗겨 광마가 되고 정파에서는 누군지를 모르고 단지 신지에서 온사람이라는것

박에 모르죠 그러니 단지 호칭할게 없어서 검을 들고 있었으므로 검마라는 칭호로 불리게 됩니다. 이때 천마신군은 이 검마가 누구인지 알기때문에 쉽사리 나서지 못하고 (어쩌면 신지로 가는것을 반대했었을지도...그래도 굳이 한비광 아버지가 신지로 갔을지도..)한비광 아버지는 천하 5절에 패주하게 되죠..(그가 혹시 천마신군 첫째 제자이거나 아님 선후배일꺼 같네요)

천마신군은 신지출신이 아닙니다. 신검교에 갔다가 화룡도를 들고 도망친 것 뿐이죠;
그걸 찾으러 갔다가 검마는 오절을 만나서 격퇴 당한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