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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에게 슈트가 있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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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래향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1-18 09:28 조회5,8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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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삼아 글 올립니다.
최근글들 읽어보니 역시 이사이트에 진정한 고수폐인들이 득실득실하네요.
467회 신공의 강력한 주먹질에 독자들도.. 종리우도 놀래자빠졌습니다. ㅎㅎ ('신공 이 늙은이 약한거 아니였어?')
 
몇몇분들도 언급 했지만 20년전 천하오절과 검마와의 대결 사건. (일명 검마파티 )
검황, 괴개, 약선, 도제 까지는 익히 그들의 실력을 선보여준바 있기에 실력면에서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등장하지 않았던 한명 또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의 고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신지편에 더디어 나머지 한명인 신공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대사가 좀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 내공심법조차 운영할줄 몰라 기계더미에 의존............."
실력면으로 믿어의심치 않았던 나머지 한명의 실력이 내공심법조차 운영할줄 모르는 약골이었던거죠.
하지만 천부적인 손기술로 기계를 만드는 기계장이구나~..
더욱이 그가 만든 기계는 검황도 어쩔수 없을만큼 완벽히 쌘거구나!!!
아~ 그래서 천하오절에 속한거구나~
도대체 그 기계가 뭔지 궁금해 졌습니다.
....
....
(신지입구)
기계진... 땅속에 쳐박힌 인공지능 팔이 었습니다.
엥? 움직이지 못해? 대게 신공이 만든 기계는 이런류인가?
그럼.... 20년전 검마파티는 어떻게 치웠을까?
분명 본인의 입으로 5절이 합심하여 싸웠다고 했는데.....
그럼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1. 검마가 살육을 저지르고 다녔던 곳이 우연히도 신공이 만들어 놓은 기계더미 위였다.
2. 신공을 고려해서 오절4인이 신공이 만들어 놓은 기계더미로 검마를 유인하여 싸웠다.
3. 신공의 기계더미에는 진같은 고정식 말고 이동식 기계더미도 있다.
   이동식 기계더미란?  포크레인같은 탑승 기계더미
                                가제트같은 부착된 만능 팔다리 등
 
내공심법조차 운영할줄 모른다는 신공의 고백과 연결할때는 3번이 더 잘 어울리겠죠.
모든것이 다 자연스럽게 맞춰 지는듯합니다.
 
그런데  깝죽되는 종이우~ 그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종리우의 생각은 다른가 봅니다.
 
종우리의 머리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전제 : 신공은 천부적인 손재주로 기계를 잘 만들지만 기계없이는 형편없는 약골이다.
1. 신공의 기계는 고정식 기계밖에 없다.
2. 복장을 보아하니 현재 신공에게는 부착된 기계가 없다.
 
결론 : 신공을 얍봐도 된다. 에라~ 이 늙이이야~!!!!!!!!
 
신공의 주먹~ 퍽 퍽~~~~~~
 
뭥미~~~
종리우는 어이가 없습니다. (사실 저도 어이가 없습니다.)
 
이때 등장한 사음민
"손재주에 비해 무술실력이 과소평가되고 있지 .. 하지만 명색이 천하오절이야~!!!!!!!"
=> 기계더미 없이도 검마파티에 참석할 자격이 있단 말이야~~~~~~
 
의견.
간혹 열강을보면.. 뭐지? 뭐지? 하는 부분이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바로 그다음.. 등장하는 캐릭터의 대사로 그 의아함을 설명해주는 경우가 곳곳에 있습니다.
그것은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작가개입부분이라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사음민의 대사를 통해 작가님은 20년전 검마파티에 대한 독자들의 의문점을  설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종리우의 오해 (독자)
사음민 (작가의 설명)
앞으로 신공에게 슈트 or 만능 팔다리를 부착시키지 않을거다라는 무언의 암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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