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장은 한비광의 아버지가 틀림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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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1-16 01:22 조회6,404회 댓글2건본문
1. 관음명이 한비광에게 : 네놈이 그분의 혈육이라는게 맘에 걸리긴 하지만...
2. 종리우가 관음명에게 : 한비광을 없애면 풍연의 위치가 위협받을 일이 없어진다고...
3. 신공이 검황에게 : 오절이 겨우 막아낼정도로 강한 사람 신지수장을 흠모해서 신지에 귀의...
종리우와 사음민이 있을 때 신지수장이 한비광을 전혀 모르는 듯 말해서 좀 헷갈렸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확실한 거 같네요
신지수장은 한비광의 아버지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없애려했던 종리우는 신지수장에게 무참히 죽을 거 같고...
아버지인지도 모르는 한비광과 아들인 거 아는 신지수장이 한판 뜨게 되면
과연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댓글목록
강남스타일님의 댓글
강남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른관점에서 본다면
종리우가 신공이 기계빼고는 약골이라고 생각하고 깝쳤지만 한방에 나가떨어졌음.
알고보니 5절급 레벨치고 약하다는 의미였음.
지금끗 나온 종리우의 대사나 예상들이 틀렸을수 있다는 가능성을 작가님은 열어났음
그러므로 캐릭들간의 대사로 결론을 단정지을수 없다는것이 이번회에 절실하게 들어났다고 생각됨.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스토리에 반전은 있을 수 있겠죠
하지만 종리우외에도 한비광의 출생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고
신지수장이 한비광의 아버지라는 것을 암시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음
1. 천마신군, 검황 : 바보같은 그녀석의 핏줄(천마신군은 신지수장과 뭔가 밀접한 관계였을 듯)
2. 환존, 백강 : 더구나 그녀석은...
3. 관준형 : 당신은 신지로 가면 바로 신지편이 될 사람
4. 사음민 : 그대가 우리와 함께 할 날이 기대된다.
5. 약선 : 한비광의 맥을 짚어보고 현 신지수장의 맥과 같은 걸 보고 흠칫 놀람
6. 신지무사들 : 신지수장 얼굴을 알고 있는 자들은 모두 그 분과 너무 닮았다고 함
한바광의 신지행보가 아마도 마지막일 거 같은데
스토리가 많이 진행된 현시점에서 반전을 만들어내기는 쉽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