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첫번째 언밸런스에 대한건 ,

추혼오성창을 각성한 노호가 괴개보다 강하진 않을것 같다고 생각하기에 .. 언밸런스라고 생각하지않구요,

두번째 언밸런스에 대한건 ,

팔대기보의 능력은 사기적인게 맞는듯,

한비광이 화룡도에 의존해서 겨우겨우 싸워온걸 보면 알수있죠 ,

화룡도를 들지 않았다면 , 진작에 졌을것을 ,

하지만 팔대기보의 능력이 사기적인게 언밸런스라고 생각하진 않는데욤,ㅎㅎ;;

중간에 그렇게 바뀐게 아니라 , 첨부터 팔대기보의 능력은 그렇게 보여지지않았나욤?

두번째 벨런스 글 때문에 로그인했는데요..

이미 노호는 자담과 싸울때 사기적인 기보를 들고 있었기에 자담과 상대하고 있었던 것이죠..

그러니 자담이 기보를 들면 당연히 노호는 지게 되어있었습니다..

그걸 언벨런스라고 함은...

그리고 첫번째 벨런스 문제도..그런데..일단 사람 하나 안고 싸운다는게 정말 힘들꺼란걸 생각해 주시구요

..그래서 한비광이 업고 뛸때도 여자가 걱정했던것 처럼..암튼..그렇습니다..

그리고 괴개가 개방한 노호한테 질꺼란 생각은..저도 전혀 들지 않는군요..

노호가 충분히 강해 지기는 했지만, 어차피 조연이죠..한비광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조연일 뿐입니다..

강하되..더 강해질 한비광을 돋보여주는 역할은 이미 386화에서 다 보여준듯 합니다..

이제 노호는 쉬고..한비광이 상대할 차례라고 느껴지는군요.

오히려..언벨런스는 담화린 쪽에서 보여주죠..동령칠절 이니 어쩌니..하던 동령의 강자들을 정말 공격할곳까지 다 가르쳐 주고 베어내다니..이 무슨..

담화린이 무슨 어린아이한테 무술 가르치듯이 다룰수 있는 존재가 되다니..이상하지 않나요?ㅎㅎ

유세하님의 댓글

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3-06 20:27

많은 분들이 담화린을 과소평과 하십니다만. 담화린은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존재입니다. 드래곤볼의 손

오반 처럼요. 그 동안 한비광의 천재성에 묻혀 드러나진 않았지만 그녀는 자섬풍과의 싸움에서도 검술로

는 오히려 자섬풍을 능가했었죠.물론 자섬풍이 어느정도의 실력인지는 잘 알수가 없습니다만 아이와 비급

이라는 중요한 임무를 내린 것으로 보아 무시못 할 강자임에는 틀림없습니다.(자섬풍에 대해 폭주 유세하

에게 쪽도 못 쓰고 당했다는 의견도 있지만 자섬풍 역시 한비광에게 내상을 입지 않았다면 소혼술로 충분

히 폭주 유세하를 상대하고도 남았습니다.종리우의 경우 유세하의 검술을 아주 잘 알기 때문에 어린애 다

루듯 할수 있었지만 자섬풍의 경우는 달랐지요,그 예로 위지흔도 엄청난 실력가지만 유세하를 보고 크게

놀랍니다.)혈뢰전 이후로 장백산삼이 소화되어 엄청난 성장을 하였죠.

그러네요 차라리 언밸런스라고 함은 ,

화린이의 무공실력이 빠른시간안에 급격하게 늘었다는점이 언밸런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