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덧붙이자면 이번에야말로  화룡도로는 괴명검의 괴명을 막지 못하니  한비광이 담화린에게 복마화령검을 빌려서 자담과 싸우는 모습을 기대해도 될까요?정말 상상만 해도 짜릿하네요,.

복마화령검도 약한 담화린에서 한비광과 함께 싸우는 것도 마냥 싫지는 않을듯~ㅋㅋ

빨리 싸웠으면 좋겠어요..새로운 기술도 함께 등장하길 기대하며...

저도 결국은 유혹에 넘어갔네요 1000원 ㅜㅜ
하지만 보람은 있네요 연속 5번 정도는 봐주었죠 ㅋㅋ
담화린과 신녀에 역활이 중요할듯.. 또 길어질듯하네요
갑자기 전개가 빨라져서 놀랐네요 . 천신각주 왈: 비밀이라함은 한비광이 신지편에 설수밖에
없는이유를 알고있는건 아닐까요? 어쨋든 빠른 전개가 되길 바랍니다.

저도 나오자 마자 바로 천원 내구 봤네요~ ㅎ

1000원이 아깝지 않게 재밌게 잘봤습니다^_^

과연 비광이 괴명검을 어찌 상대할지 궁금한데 ,

54권은 왠지 387화까지 나올것 같죠?^^

원거리 공격이 괴명검에 먹힌다고 하면... 괴개의 무공은 아주 잘~~ 먹힐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백열권풍아 기대한번 해보면 어떨까요?

아,저역시 열강의 유혹에 천원을 지불했네요..
하지만 내용도 꽤길고 아깝지는 않네요.ㅋㅋ

제 생각은 좀 다른데..복마 화령검이 현무파천궁의 환술을 깼습니다..그때 현무 파천궁은 사람의 눈을 현혹시키는 환술을 썼음에 틀림없구요..

다시 말해서 현무 파천궁의 원래 능력인 따라가는 화살(?)은 복마 화령검이라 해도 깨지 못했습니다.

괴명검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저게 저는 환술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고..원래 가지고 있는 오리지널 능력이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기보중에 아주 잘 베이는 검이 있다고 가정합시다..복마화령검 앞에서는 무디어지나요?..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되요.

화룡도 역시 화룡이 나와서 설쳐대는건데..그렇다면 복마 화령검은 이것도 제압할수 있다는건가요?..말도 안되죠.

그리고 괴명검과 복마 화령검은 부딪힐 일을 작가분이 만들지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괴명검은 신지로 가는 열쇠에 하나의 역할을 하기 위해 자담이 들고와서 헌납(?)해줄것 같구요.

이제 노호의 역할이 다 끝났으니 한비광이 나서게 될것 같습니다.

일단 노호의 역할은 한비광을 돋보이게 하는 조연역할이라 생각이 들고..그리고 중요한 힌트를 독자에게 제시했죠..

바로 기를 읽을줄 아는가?..이거였습니다.

노호가 고전하고 있고..귀가 안들린다고 생각한 자담이었지만, 노호의 움직임을 보고는 "생각보다 기를 읽을줄 아는 놈인가?"라고 했습니다.

이미 알다 싶히 한비광은 기를 읽을줄 알고..또한 다른 구경꾼은 다들 귀가 아파 죽을 것 같지만 한비광과 사음민은 귀가 아프지 않죠..이것만 봐도 이들은 막는 방법을 이미 터득했다..라고 생각할수가 있겠습니다.

사음민은 이미 알고 있었을지 모르지만..한비광은 괴명검이 처음에 나왔을때 귀를 막았었죠..(그럼 노호와의 싸움에서 터득했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기의 움직임..이라는건..기를 모아 귀를 보호하는거 아닐까요?

처음에 한비광이 괴개를 만났을때 도기..검기..이런것들만 기라고 생각했지만 괴개가 자세히 가르쳐 주었으니..이제 기라는 것의 활용도를 최대한 높혀놓았을테니...

어쨌거나..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버렸지만, 복마화령검과 괴명검의 대결이 아니라 화룡도와 괴명검의 대결 구도로 갈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화룡도와 마령검은 이미 무기의 기술이라고 하면 좀 거창하지만 아무튼 능력이 나왔다고 보여지는데요... 이제까지 나온것이 전부는 아니라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도, 검의 위력은 엄청난거 같고요..

동령 스토리도 이제 절정을 향해 가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