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지체 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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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1-21 13:15 조회7,245회 댓글4건본문
신지는 불사지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무림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죠.
아마도 신지의 수장, 검마는 불사지체로서 100여년을 넘게 살아온 인물인 것 같습니다.
100년전 포문걸과 악연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검황은 무림에서 검마를 물리치고, 마령검과 검마의 비급을 숨겨 놓고 있었죠.
그런데, 검황의 제자, 유사형(마검랑)은 그 검마의 비급을 우연찬게 보게 되고, 익히게 되면서,
가끔 영혼을 잡아먹는 검마의 무술에 빠져서, 장백산에 더 이상 있을 수가 없게 되죠.
자섬풍이 마검랑 정보를 갖고, 검마의 비급과 검마의 후예를 찾아 무림에 오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강남스타일님의 댓글
강남스타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클 거는거 아님.
아무 댓글이 없기에 그냥 달아봄.(순전히 개인생각임.)
1. 현 검존이 검존의 위치에 오른것은 불과 20여년전정도 된것이 팩트임.
2. 장백산 동굴은 검황이 수련하고 연구하기위해 자주 이용하는 장소임.
장백산에 비급을 짱박아 놓은거라면.. 유세하에게 찾아오라는 임무라기보다 심부름에 가까움.
즉, 비급의 행방은 장백산이 아닐가능성이 높음.
3. 또한 20년전 검마가 마령검과 같이 비급을 드랍한것을 검황이 숨겨놓은거라면
17년동안 깜박하고 있다가 비로소 3년전에 그것을 찾아오라고 임무를 내렸다는것이 좀 섭섭함.
3년전 환영문 장로를( 일명 붕대남) 구해주고 그에게 신지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고 언급함.
유세하에게 비급을 찾아오라고 지시내린 시점도 3년전
두 시점이 비슷한 시점이라것에 착안한다면 비급의 존재와 행방은 붕대남에게 3년전에 첨 접했다고 생각됨. 그 장소는 불명.
하지만 추론하자면
검마의비급은 검마의처소에
즉 한비광의 처소이기도 함. (검황과 천마신군이 맞짱뜬곳)
무르미님의 댓글
무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검마의 비급이 한비광의 집에 있었다는건 좀... 그랬다면 한비광이 모를리 없을테고 어떠한 형식으로든 한비광과 유세하의 일면식이 있었을 테니까요. 홀연히 나타난 검마는 그저 세상속에 잠들어있던 비급을 누군가 익힘으로 검마가 나타났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유세하는 검마도 아니고 단순히 무공만 익혔음에도 검마라 불리우죠. 한비광은 그냥 태어날 때부터 검마. 여튼 비급은 그냥 강호에 떠도는거라 생각 합니다.
100번째제자님의 댓글
100번째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유세하가 검마의 경공, 질룡운중행, 검마의 무공을 펼치는 걸로 보아, 검마의 또다른 핏줄이나, 아님, 검마의 비급을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검마의 무공을 배운 것 같습니다.
IAM님의 댓글
I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화책에 나옵니다. 유세하가 검황의 명대로 검마의 비급을 찾았는데 너는 찾아도 읽어선 안된다고 했는데
유세하는 그것을 읽으면서 새로운 세계라고 경탄하며 익혀버립니다. 그래서 마검랑이 되어 마검랑편이 나오게 되었죠. 그런것이지 검마의 또 다른 핏줄이라는 예상은 스토리와 전혀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