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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1-20 21:16 조회6,838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민 많이 하셨겠네요. 대부분 동의하고요, 신공, 도월천, 진풍백, 사음민, 종리우 등의 비교는 말씀하신 대로 만화 등장한 내용이 너무 없어서 추정이 진짜 어렵네요. 백강은 만화에서 아직 이름이 한번도 언급된 적은 없지만 '복면남'이자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한가지만 다른 의견이 있는데
진풍백의 후반부 등장 시...... 저는 개인적으로 담화린 편을 들 것 같아요.
담화린 편이면 한비광 편일 가능성이 높고요.
이전에 송무문 전투 후 죽은 예전 여자친구와 담화린 얼굴이 오버랩 되면서...
담화린과의 만남이 진풍백의 심경에 뭔가 변화를 준 것 같거든요.
암튼 그런 복선으로 추정컨데... 한비광과 맞서기보다는 힘이 되어줄 것 같은 느낌?
한비광의 처복? 이라해야되나요 ㅎㅎㅎ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인연이 꽤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될 듯...
참,, 동령에서 무림에 돌린 편지로 인해
마지막엔 많은 사람이 모여서 끝내면 좋겠다는게 개인적인 바램......
진풍백, 최승희, 도월천 뿐 아니라
송무문, 학산파, 연비가 등의 무림신룡들... 약선... 도제... 벽력자 등등요 ^^
원이오빠님의 댓글
원이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잼있는 추측이네요 진풍백 스토리 ㅋㅋ
백강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열혈강호 공식페이지에 가시면 백강 일러스트와 함께..
이름과 주 스토리라인이 기제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제자이고 천마신군의 명령을 받아 신지에 있을것이라는것..
그리고 천마신군의 첫번째 제자답게 천마신군급 무공의 소유자라는것도요..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이 복면남을 백강이라 추측하는거 같습니다..
강해도 너무 강하니까요;;
솔직히 복면남 스토리의 결말은 약간 실망 스러웠습니다..
엄연히 상대성이라는건 존재하지만..
오절급 포스의 복면남과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한 담화린이..
상대성에 의해 커다란 실력차를 두고 같은 결론만이 내려진다..
고로 중재자만 있다면 둘은 항상 무승부로 끝날수밖에 없다..
너무 무책임한 결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노래소년님의 댓글
노래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현은 진풍백 도월천 수준이라고 작가님이 밝히신걸로 압니다 그리고 진풍백은 절대로 사음인과 동급일수 없는게
진풍백과 도월천의 경우 반드시 세외사천왕과 싸움에 진다는 보장이 없다고 했죠 천음구절맥의 극각내공의 진풍백이 야수왕에 반드시 밀리라는 법은 없단식으로 하지만 사음민은 그냥 살성에게 그냥개발렸죠 이것하나만봐도 진풍백도월천관 수준차이가납니다
원이오빠님의 댓글
원이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작가님이 쓰셨다며 돌아다니던 글은 아무곳에도 출처가 없어서..
결국은 카더라로 결론이 난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저역시 진풍백이 야수왕과 싸운다고 했을때 아무리 상상해봐도 지는그림은 안나옵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스토리 전개로는 저보다 높은곳에 링크할수는 없습니다..
오절급의 실력임엔 분명히 부족하다고 보여지기때문이지요..
그리고 도월천보다는 아랫급에 랭크하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제 상상으로는 다시 진풍백이 전투를 하게 될날이 온다면 천음천음구절맥이 무엇인지를 보여줄듯 하네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시음민은 왠지 진풍백한테 뒤지게 맞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