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화 밸런스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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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각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3-15 21:51 조회4,843회 댓글3건본문
진짜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한비광이 누굽니까?
검마의 핏줄이며.. 고향에서부터 동령에 오기까지 수 많은 고난과 난관 그리고 절정 무공 흡수 및
실전 싸움으로 절대자라 평가해도 될 정도입니다.
이런 그가.. 괴명검의 사기적인 위력앞에 노호 꼴 날 지경이네요..
쑈크웨이브 반사... 이 반사가 물리적 타격만 그런 줄 알았더니..
원거리 기공격 자체도 그 힘을 응집시켜 반사를 해버리네요..(천마대멸겁이 반사로 다시 날라옴;;)
무대뽀 한비광.. 그냥 힘으로 밀어붙이려다.. 자기 힘에 그대로 당하니.. 벽에 처박히고..
사음민은 실망이라며 쯔쯔 거리고..
아니 대체 ㅋㅋ
이것을 무슨수로 깬단 말인가.. 근접전도 안통해.. 원거리 기 공격도 안통해.. 대체 뭐냐 -0-;;
괴명검의 위력을 너무 압도적으로 설정하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도존의 지옥화룡이면 뭐합니까;; 그 힘도 반사앞에서 다 막히는데.. (화룡도는 그냥 간지용같음;;)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치실지.. 이번화를 보니... 감도 안잡히는군요 ㅡ,.ㅡ
조커 비슷한 담화린이 착용한 패왕귀면갑이 괴명검과의 상성으로 설정 하셨다면..
사음민은 이 상성자체도 무시하는 초절정 강자라는 뜻도 되겠죠? 자담을 아주 우습게 생각하고 놀라지도 않으니..
도존의 지옥화룡과... 절대무공인 천마신공도 안통하는 마당에.. (비록 한가지만 시전을 했지만..)
강함을 부드러움으로 제압하는 검술의 참 모습을 보여준 담화린이 과연 깰 수 있을지.. 의문이군요..
강하기만 했던 진풍백과 달리.. 자담은 강한 공격과 반사까지 겸비했으니..
아무리봐도.. 한비광? 담화린? 노호? 가 아니라 동령의 열쇠와 해결책은 신녀인거 같음..
그렇지 않고서야.. 현재로선 답이 없을듯..
389화가 과연 어떻게 나올지.. 감도 안잡히니 너무 궁금하군요-_-+
댓글목록
편지님의 댓글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갑자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절대쌍교의 이화궁의 무공.. 이화접옥...
모든 공격을 반사해버리죠.
마지막 부분 쯤 되나?
연납천이 가의신공으로 뚫고 들어가고
명옥공을 소어에게 이화궁주가 알려줘서 이화접옥을 뚫기도 하죠.
즉... 뭐 엇 비슷한 방법으로 모든 공격을 반사하지만
고요함으로 뚫는다 뭐 이런게 아닐까요?
즉 충격을 주지 않고 대해같은 고요함에 엄청난 힘이 들어있어
그렇게 뚫는게 아닐지 합니다.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비광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성장단계 같습니다.
천마신공에도 급이 있잖아요.
천마등공과 같이 공중에 띄우는 무공과 공중에 띄운 상태에서 태워버리는 무공(허공섭화?)과 같이........
고급무공이 있고. 천마대멸겁과 같이 다소 아래단계 무공이 있잖아요.
그리고 똑같은 무공을 시전해도 내공 등에 따라 그 위력은 천차만별이 되구요.
한비광이 분명 엄청난 고수급이 된건 사실이지만, 천하오절급이 되기엔 아직은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실전경험도 부족하고, 여러문파의 무공에 대해 알고 있는 견식도 부족합니다.
더군다나 괴명검은 무림에 많이 알려지지도 않은 물건으로 판단되거든요.
여기에 막무가내 식의 성격까지 더해졌으니......요리조리 얍삽하게 생각하고 피해가는건 무리겠지요.
언제쯤 늠름한 포스를 풍기며 절대강자가 될지 기대되네요.
그리고~도는 강함을 위주로 하고, 크게 휘둘르는 반면.
검은 부드러움과 민첩성이 특징이잖아요.
괴명검이 기공격까지 튕겨내는건 놀랍지만, 웬지 담화린이 무언가 대단한 한 장면을 보여줄꺼 같습니다.
그 동안 성장해온 실력을 한껏 뽑내지는 않을지..........
여기에 신녀의 그 지팡이가 과연 어떤 스킬을 가지고 있을지도..........변수가 되지 않을까요?
모양으로 봐서는 공격스킬을 가진 지팡이 같진 않아요.
신녀의 역할을 생각해봤을때도 치료, 잠재력 개방, 상대방의 특수능력 봉쇄 등......
비공격성 마법형태를 보여줄 가능성도 크구요.
어느쪽이 되던 아주 재미있는 형국이 생길꺼 같습니다.
그나저나 천마신군의 위력적인 능력도 한번 못본거 같네요.
검황과 싸운것도 자세히 소개가 안되었고, 간간히 포스를 풍기며 나오긴 했는데....
어느정도인지는 그냥 가늠만할뿐......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또한 천마신군 첫째 제자 백강도.......그 존재여부와 실력을 모르고 있습니다.
도월천의 실력도 모르구요.
그리고 천마신군이 세력확장을 할때 힘이되어준 무정도 독고결과 광혼쌍검 황보웅도...
아직 어느정도 고수인지 모릅니다. 단지 한때 사파최강 천재고수였다는 사실 말고는...............
궁금했던 캐릭터들과 그 숨겨진 실력들을 언제쯤 화려하게 볼 수 있을지....ㅜㅜ
개인적으로 천마신군의 셋째 제자 진풍백의 송무문 진격때가 가장 화려한 전투씬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천마신군 제자의 능력이 이 정도구나......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정말 멋있었죠 그때.
앞으로 이러한 화려한 액션씬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건강하시구요!!!화이팅입니다~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린이가 나서게 될지 , 비광이가 마무리 할지 잘 모르겠지만 ,
중요한건 , 이쯤되면 , 화룡도가 무림팔대기보중 으뜸인 ,
이유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
괴명검의 파헤법을 알아낸다거나 ,
자담을 이기거나 , 화린이에게 넘어가도 문제 이지 않을까요?ㅋㅋ
이거 너무 속수 무책으로 당하는 ..
비광이도 나름 성장한다고 한건데 ,
종리우 선생을 당황시키고 , 유상표국을 공격하던
산적 , 동령칠절들 , 노호 까지
많은 포스를 보여주었던 비광인데 ,,
이렇게 허무하게 당하고 있다니 ..
어쨋든...ㅠㅠ
다음화가 무지하게 기대되는 388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