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 괴개, 한비광...다음 스토리는 이렇게 흘러갈까요?
페이지 정보
제갈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1-25 10:23 조회6,936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원이오빠님의 댓글
원이오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생각하는 스토리와 비슷합니다..
오절중 가장 약체라 해도 오절은 오절인데..
아무리 빠르게 늘었다 해도 현시점에서 오절을 이긴다는건..
벨런스의 붕괴를 의미합니다..
싸워서 이길일은 없을것이고 피해나갈것 같은데..
아마도 괴개와의 연으로 신공이 피해주던지..
가장 유력한 스토리는 담화린과 신공의 조우로 마무리 될것 같네요..
제 생각은 그렇다는 말이지요 ㅋㅋ
IAM님의 댓글
I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토리는 가능성있어보이나 바로 위에분 말씀은 만화책 흐름과 좀 안맞는듯하여 댓글달아봅니다 ㅎ
현재 비광이가 신공을 이긴다고 해서 밸랜스 붕괴까지는 아니라고 봅니다. 괴개를 사부라 부르는
비광이의 말을 듣고 신공이 피해 줄순있지만 신공이 영혼을 바쳐 만들었다는, 검황조차 못뚫었다고
자랑스러워하는 지 최고의 능력을 발휘해 만든 기혼진까지 아예 박살 내버린 비광입니다.
현재 5절급까지 성장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실 비광이는 실력은 형편없었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엄청난 내공과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자질 + 여태껏 항상 지보다 훨씬 고수와의 실전대결 +
괴개의 내공과 무공(내공은 아니지만 다른 오절의 무공도 전수받죠)까지 거기에 최근 화룡도 진각성까지
이정도면 가히 천하오절급이 되어도 이상할꺼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애매한 상황입니다.
오절급이라 하면 너무 급히 성장한 한비광이 부담스럽습니다.
실제 시간으로 1년도 안 지난 사이에 어마어마한 레벨업이죠.
그렇다고 오절엔 좀 모자르죠.. 하기엔 앞으로 몇 놈 안남았고..
남은 놈들이 너무 만만치 않습니다.
스토리상 이쯤엔 오절 중에 끄트머리 신공 정도는 잡아줘야
신지의 수장과.. 다른 종파 존들에게 명함이라도 내밀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엔 후자 쪽이 더 가능성 높아보입니다.
작가께서 자꾸 한비광을 검존이라고 부각시키고..
기혼진을 한방에 때려부순 것을 보면..
이미 한비광은 어찌 됐건 검존이고,
신지 8종의 우두머리 수준이라는 뜻으로 해석해야 함이 맞을 것 같습니다.
IAM님의 댓글
I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가요.. 저는 너무 급성장한 했다라기보다 성장이 타 무협보다는 훨씬 느리지 않았나생각듭니다.
위에 언급한 대로 타고난 재질과 내공에, 몇수위의 고수들과의 여러 실전대결, 5절과 천마신군의
무공전수및 괴개 내공물려받음,화룡진각성 등등...
제가 볼땐 작가님이 스토리 진행하면서 저런 자질에도 불구하고
항상 비광이를 대단하면서도 좀 답답하게 전투묘사를 해서 그렇지 않나.. 좀 더 매끄럽게
묘사하면서 진행시켰으면 덜 급성장한 느낌이였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결국 이길꺼면서 맨날 초중반엔 얻어터지거나 미숙한 모습을 보이다 꼭~
화린이가 위험상황에 오면 상황이 급반전되죠. 아님 종리우전투와 같이 존나 얻어터지다가
막판에 종리우가 "도련님과 지금 싸우면 목숨을 걸어야겠군요"라며 싸움이 끝나죠.
이런 초중반 개털림 묘사가 쭈욱 진행되어 오다보니 일부 독자들에겐 급성장이란 느낌을 줬나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