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요즘 글을 많이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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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4-12-02 22:52 조회5,411회 댓글0건본문
비광이가 신지수장과 혈연이 아닌이유는..
즉.., 혈뢰 때문입니다.. ㅋ 혈뢰랑 처음 만났을 때 그와 싸우면서 뭐라 했던가요?
그 분과 많이 닮았고 완전하지 않지만 지옥화룡을 사용할줄 안다고 했으며 신지수장에게 죽음까지 당할뻔 하지 않았습니까?
ㅋ 그리고 혈뢰가 도종을 모셨지요.. 얼굴도 잘 알고 있을테고...
그리고 더 중요한건 요 몇 회 전 비광이에게 무릎을 끓을면서 도종이란 말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
그리고 비광이가 신지수장과 얼굴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현뢰가 비광이 보고 도종이라 말을 한다면??? 헐.. 이거 뭥미?
아니 그 분과 닮았고 그 분같이 지옥화룡을 사용해서 도종이라 불렀는데.. ㅡ.ㅡ ㅋ
자 결론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ㅎㅎ)
비광이와 신지수장은 혈연관계가 아닌 신지수장이 비광이를 제거해야만 하는 적의 관계라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신지가 완전한 통일이 아닌 어딘가에 살고 있는 기존신지대빵 때문일 것입니다.
그의 시체라도 찾았으면 아마 현 신지수장은 대빵이 되어있었을 것이지만 그 어디에도 기존 신지대빵의 시체를
찾지 못하였고 그를 따르는 수하들 중 어딘가에 기존신지대빵이 살아있을 거란 희망으로 현 신지수장에게 반항들을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이로 인해 신지수장이 꿈꾸던 무림정벌을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첫째 현재 검황이 신지 입구를 지키는데 신지수장은 가만히 있는 것을 보면 자기가 검황을 힘들게 이겨도 그
자리를 차지 하는 세력 때문에 제거를 못하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일 것입니다. 뭔가 아주 큰 명분을
얻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 무림을 힘으로 억누르기보다는 무림인들을 강제적으로 자신의 편으로 만들거나 아님 배신할 만한 놈들을 찾는다는
지... 등을 보면 신지의 수장자리가 타 세력 때문에 위협을 받거나 신지의 존재를 은근히 흘려 보냄으로써 누군가를 불러
드리려는 속샘 일 것입니다..(전 신지대빵이나 그의 혈연등..)
~~~~~~~~~~~~~~~~~~~~~~~~~~~~~~~~~~~~~~~~~~~~ 휴~
어쩌면 신지수장과 비광이의 아버지는 쌍둥이 일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 역시 만화책으로 봤는
데. 비광에게 너는 도망쳐야 하는... 운명 어쩌고와 혈뢰랑 이야기 하던 신지수장의 얼굴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소설 함 써봅니다.. ㅎ ㅎ
먼 옛날? ㅋㅋ 신지 대빵이 자식을 낳았는데 두명의 쌍둥이 형제를 낳았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각각 두 형제가 권력
을 손에 넣을 쯤에 신지대빵이 후계자를 지목했는데.. 형이 아닌 동생을 지목하였고 죽었습니다.. 동생이 왕에 오르자 형
은 동생을 시기 질투하여 결국 동생의 자리를 탐하였고 세력과 세력끼리 전쟁이 일어나면서 차마 형을 죽을 수 없어서 동
생이 몰래 도망을 나옵니다. 허나 문제는 형의 세력들 중 반드시 동생을 죽여야 나중에 후환을 없앨 수 있다면 부축였
고 동생을 찾기 위해 신지 전국방방곡곡 찾아 다닙니다. 그러다 신지부하들이 동생을 찾아내고 그를 죽이려고 할 때 비광
이게 너는 도망가서 살아야 하는 운명이라며 말을 하고 싸우던 중 미쳐 날뛰게 됩니다. 그렇게 신지부하는 모두 죽인
동생이 무림까지 오게 되고 그가 천하오절들에게 제압당함으로써 끝이 나지만 신지내 그 소식은 듣지 못한체 아직까
지 동생이 살아있는 것으로 믿으면서 나중에 분명 복수 하러 올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 아닌지..
여튼 그러다 비광이가 무림에 왔을 때 검황과 천마신군의 대련 장면을 보면서 기를 흡수하고 한번 보여 준 무술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자를 삼기로 하였고 이 아이가 누구의 자식인지 알게 되면서 그를 신지수장에게 복수하려고
키운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비광이는 싸움을 싸움을 싫어하지만.. ㅎㅎ
그리고 천마신군 역시 신지 사람일꺼라 추측을 합니다. 아마 동생의 친구가 아닌지 생각이 됩니다.. ^^
후덜덜.. 재미 없는 상상 추측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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