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괴명검의 능력은 종리우 같이 요리조리 피하면서 (칼끼리 부딪히는걸 자제하면서)

 허공섭물,여의제물의 힘으로 싸우는 스타일들에겐 크게 먹히지 않아보이네요..

 과연 괴명검을든 자담이 종리우에게 덤빈다고해서 종리우가 크게 당황할까요??

 도월천,진풍백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이둘은 자담과 싸워도 이런그림이 나올것같진않네요..

 사음민이  이토록 여유있는모습이 왠지 이런 연유인것같기도하고 ..

헌데 괴개에게 물려받은게 내공뿐만아니라 괴개가 사용하는 무공의 근간이 되는 "춘야뇌몽무"

 를 전수받았고 그렇다면 육체적(전투본능)도 물려받았다는것인데.. 이것만큼은 100% 아니 스승을

 뛰어넘는 수준에 이르르기를 바랍니다.. 꼭.. 괴개할아버지의 죽음이 헛되지않게..

 화룡도를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았을경우도 대비해야죠 !!

 빙백신장도 비급이 적힌 책이있으니 따로 공부도 해서 위력도 좀 높혀보고..

 무엇보다도 신지로 가는거 잠시 중단하고 천마신궁에서 천마신공을 좀 제대로 배웠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번화를 보면서 제 바램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어서 좀 아쉽기는 하지만..

덕분에 좀 더 빠른 진행을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동령 스토리의 핵심은 담화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 백리향과 괴개의 대화 중.. 검황이 어떤 형태로든 신지에 있는게 확실하다고 했는데..

백리향과 함께 괴개의 무공을 파할 무공을 만들었다는 것만 봐도..

검황의 형태는 감금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신지는 힘을 중시하는 집단이다 보니.. 힘으로 따지자면..

검황 정도 되면 신지 서열이 최소 5위권 안에는 들겠죠?? ㅎㅎ

그런 상황에서 앞으로 펼쳐질 담화린의 무공과 마령검..

신지의 머리라고 자부하는 천신각주 사음민.. 사음민이 담화린의 존재를 눈치 챌까요?

그 둘의 대화내용이 궁금해 집니다..^^

글을 쓰다보니.. 신녀의 비중이 점점 떨어지네요.. ㅡㅡㅋ

제 개인적인 생각인거 아시죠? ㅎㅎ

노호에게 다가가 너의 의지는 잘봤다 이젠 내게 맡겨라 할때 정말 멋있는데 그다음 부터 완전 안습입니다 그렇게 부상당한 모습은 사음민에서의 결투에서 예상했는데 ... ㅜㅡ

와... 뿌미쿠오님 센스.. 멋지네요^^

저도 이번엔 담화린이 활약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 아내가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속이 깊은 여자니깐 뭔가 생각이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