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 이미 짧은 분량의 핵심부분 얘기는 다하신듯?^^

전전 글에서 , 댓글을 한번 달았었는데요 ,

의문이 있는게 , 처음 지옥화룡소환하고 자담과 붙을때는 ,

비광이 나가떨어지더니 , 이번엔  괴명검이 튕겨나간게 , 이상하긴하네욤,

이번 389화의 공격보단, 388화의 비광이의 공격이 더 강하였던거 같은데 말이죠 , ^^

소환의 능력과 기술로 승화시키는 능력에는 차이가 있지요.

이번화에서 광룡강천과 맹룡파천에는 지옥화룡의 개입이 있었습니다.

딱 봐도 이펙트가 용이 나오는것부터가 다르니까요.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1 12:26

그건 아닌거 같아요 , 처음 비광이가 화룡도르 꺼냈을때 부터 , 지옥화룡을 소환했습니다 ,

그러나 첫 합이나 , 천마대멸겁 , 또 , 화룡도에 기를 잔뜩불어넣고 괴명검 부딪쳐도 

화룡도가 밀렸는데 , 단순히 용이 나오는 부분만 보고 ,

지옥화룡의 개입여부를 구별하는건 약간 무리가 잇지 않나 싶네요

용이 나오는 부분 얘기하셔서 생각난건데요 ,

용이 나오는부분은 비광이가 화룡도를 각성하기 전 스토리에서도 간간히 보였기때문에 ,

그것만으로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

용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말씀하셔서 생각난건데 , 유원찬과의 대결에서

광룡강천에서도 용은나왔었죠, 아마?

비광이만쉐님의 댓글

비광이만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1 22:09

광룡강천 색상이 좀 남달랐지요 이번에는 ㅋㅋㅋ
맹룡파천도 불꽃이 튀기는 장면이 나왔구요
아무래도 화룡지보 자신이 주인을 지키려고 개입을 했다고밖에는 안보이네요 ㅋㅋ

비상/님은 만화책을 대충보시는듯 합니다.

아니면 만화책을 보는 이해력이 딸리시는건가요?

유원찬과의 대결 어느 부분에서 광룡강천에서 용이 나왔나요^^?

기물들이 주인을 따라 공명을 하거나 폭주를 했을때를 제외한 지옥화룡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비광 스스로의 기만으로 기술을 쓸경우와 지옥화룡의 개입으로 기술을 사용하는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면 종리와의 대결에서 대화를 들어보시면 아실꺼라봅니다.

비광이만쉐님의 댓글

비광이만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2 02:13

ㅋㅋ 원래 광룡강천이 용 모양의 형태로 발산되긴 합니다
하지만 이번건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ㅋㅋ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2 03:17

광룡강천이 원래 용 모양으로 기공격이 나가는건 다아는 사실이지만

위의 논점은 지옥화룡이 개입을 한 광룡강천이냐 아니냐에 있는거지요.

확실히 이번화에서의 광룡강천의 이펙트는

느낌이 다른정도가 아니라  이펙트의 차이가 아주 많이 다르지요.

자담이나 사음민도 그걸 느꼈는데 말입니다.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2 04:30

대충보다니요;

몇번이고보는데요 ,

유원찬과의 대결에서 광룡강천이 분명 나왔구요 , 대결초반에 ,

그리고 제 요점은 소울메이트 님께선

단순히 용모양이 나온다는 것으로 지옥화룡의 개입 여부를 판단하는것 같아 말씀드린거구요 ,

그게 아니시라면 , 말씀대로 제가 이해력이 딸리나 보네욤,,

죄송합니다,

호강혈열님의 댓글

호강혈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4 10:12

SoulMate 님 은근히 기분 나쁘게 댓글을 다셨네요... 아무리 그래도..

"이해력이 딸리다" 이런글은 좀 삼가해 주셔야죠...

보는 관점은 누구나 다 똑같을 수 없다는거 다 아시면서....

영화도 그렇고 만화책도 그렇고...........
만든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내용이 있을겁니다.

확실히 광룡강천을 시전할때 용모양의 기공격이 나가는건 맞는데요.
그림을 자세히 보시면 이펙트가 좀 틀리긴 해요. 구분이 될 정도이지요.
보다 강맹해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한비광이 괴개 아들 백리향이랑 싸울때 보시면~
후반부쯤에 광룡강천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화룡이 한비광에게 "이때다"라고 했고, 한비광은 닥치라고 한거 같아요^_^
대사까진 정확히 기억 못하지만,
하여튼 그때 보면 용의 모양이 두껍고 강맹할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화책을 자세히 보고 안보고의 차이도 있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도 있는거 같아요.

광룡강천을 시전할때 보시면 용모양의 디테일이나 그 상황을 보면 이게 단순 기공격인지

지옥화룡의 개입인지 아닌지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비교를 해드리자면

31권에서 74페이지의 광룡강천의 용모습과

44권에서 68페이지의 백리향과의 대결에서 사용한 광룡강천
              (비광이가 그러죠 이게 광룡강천? 너 대단하다)

시비걸 생각으로 댓글을 단건 아니지만 이런부분에 있어서 당연시되는 것을 이해못하시는게

조금 아이러니합니다.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03 07:57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걸 모르는게 아니라 ..

전 , 댓글을 보고 , 단순히 용모양만을 보고 , 지옥화룡의 개입여부를 판다한것 같아 ,

말씀만 드렸을뿐 ,

그 차이를 모른다고 말씀드린적은 없습니다;;

제가 이해를 잘못 했던 거라면 , 댓글을 잘못 이해하고 답글을 달았던거지 ,

만화책을 잘못이해하고 있는건 아니랍니다 ㅠ

아 보고싶어 미치겠습니다 피시방에 왔는데 왜 페이지를 찾을수없다고 그러는건지!!!!!
내일 집에가서 봐야겠네요 이런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