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사음민이 대단한건지, 아직 화린이의 정보만 듣고
성장한 실력을 모르는건지,

애송이까진 아니지만, 왠지 혈뢰전 스토리비슷하게 흘러가는듯한?^^

팔대기보가 몇개가 모인거냐능 ㄷㄷㄷ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29 22:36

여지껏 나온 팔대기보중 현무파천궁을 제외한 모든 팔대기보가 등장하는 동령전이네요^^;

ㅎㄷㄷ;;^^

괴명검의 반사력도 사술에 해당 하는거 같네요..

마령검 역시 대단 하네요~화린이가 엄청 성장 한듯..ㅋㅋ 다음회가 기대 댑니다요~

복마화령검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겠죠.
화린이의 실력까지도..
게껍데기 입고 폭풍성장한 건 감잡지 못했나봅니다.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4-30 09:30

그런것 같아요 ,
사음민은 단순히 정보에 의해서만 .. 얘기하는듯한..;;

391화가 벌써 나왔는가봐요? 이번 호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사음민은 아마 개입하지 않을겁니다.

사음민이 자담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서로가 앙숙인데다가 서로 죽이려고 하는 와중에 개입할까요?

개인적으로 봤을땐 자담이 후세에 몰렸을때 사음민이 자담을 죽일꺼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서는 신지로 돌아가서 동령에 있었던일에 대한 책임을 자담으로 돌리고 죽었다고 말하겠지요

또한 신지무고에 있어야할 괴명검의 위치에 대한 책임을 종리우에게 돌리면서 당황하게 만들겠죠

다시 나타난 한옥신장과 마령검 게딱지에 대한 정보도 말할듯합니다.

자담이 까분다!!이러면서 화린이한테 검 날릴때 멋지게 반격하는 화린이의 모습 멋잇엇츰..

아 정말 재밌었네요 한비광이 화룡도의 힘에만 정신 팔려서 해결책도 찾았고 신녀가 치료해주고 한비광 사음민 대결구도로갔으면 하지만

사음민은 한비광의 가족사를알고있는듯한 분위기입니다 아버지던 어떤 관계이던 핏줄임은 분명하니 사음민이 한비광에게 뜻하지 않은 대우를해줄듯 싶습니다
사음민이 말하 비밀이라는게 혹시 이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에 화린씨가 공격당하기 일보직전이던데 패왕귀면갑덕분에 무사할듯싶네요 ㅎㅎ

복마화령검이 지옥화룡을 제압했다면..이미 괴개의 아들 백리향을 상대 했을때 비광이가 죽었을 것입니다..하지만 그때 이겼죠.ㅎㅎ..지옥화룡은 어쨌든 제압하지 못하는 것이고..하지만..화령이 발현되었다는건..사술이란건데.ㅎㅎ..좀 이상하긴 하네요..ㅎㅎ

또한 항상 생각나는게..백리향은 몇번 휘두르다 죽었는데, 담화린은 아직 잘쓰고 있으니..복마화령검한테 선택을 받은 것일까요.ㅎㅎ..그것도 좀 의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