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90화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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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4-18 17:33 조회5,431회 댓글5건본문
390화를 보기전까진 ,
동령칠절들과 동령인들이 신녀를 떠받드는 이유가 ,
신녀라는 무녀의 존재가 동령의 상징적 의미로써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라 , 생각했었는데요 ,
이번화를 보면서 , 다들 아시겠지만 ,
신녀가 두가지 신분을 가지고 있었던 것인데요,
여기서 , 전에 내용을 보자면 ,
이런 두가지 역할을 하는 신녀를 응목과 사요흑은 감금하기에 이르고 ,
그 과정에서 신녀를 막(?) 대하기도 하잖아요 ,
동령에서 살성을 제외하곤 , 동령칠절들의 힘이 큰것 같은데 ,
동령칠절마저 신녀가 살성이자 , 신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걸 알지 못하네요 ..
앞으로 어떤 내용으로 스토리가 이어갈지 궁금하게 만드는 ,
390화 였던 것 같네요 ,^^;
댓글목록
흥부님의 댓글
흥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국영백 노사 ? 는 아는거 같던데요
나머지 동령 칠절은 그런것도 같습니다.
살성이라는 직위를 알았더라면 감금할 생각조차 안했겠죠...
신녀 & 살성의 390화 마지막 대사
"저는 이 분을 지키겠습니다."
맘이 짠~~~ 해지는데요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영백 노사역시 몰랐던게 아닐까요?
신녀와 살성을 구분지어 얘기하는 듯한 ..;ㅎ
391화가 너무 기대되는 마지막 대사였죠?^^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생각했던대로.....
신지에 비록 고수가 많고, 실전된 무공들이 살아있고, 무림 팔대기보 등이 있었던 신비로운 곳이긴해도
천하오절 및 천마신군, 세외사천왕 등을 상대로 하기엔 아직 세력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물론 검마정도 되는 사람이 있다면 얘기가 틀려지겠지만........
적어도 살성급 정도를 상대하려면 신지서열 5위권 안에 들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기대되네요~391화가^^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신지가 많은 고수가 있다곤 하나 , 무림과 세외세력에 비하면 아직은 부족한 세력인듯 해요,
나까메님의 댓글
나까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10위권 안이면 됄듯 보이는데요 사음민이 살성에게 쫀듯한 멘트를
날였다 하더라도 18위 자담과 12위 사음민의 차이는 상당한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위로 갈 수록 그 격차가 크다 볼 수 있다고 생각
돼네요 단지 신지가 무림을 잠식해나가는것은 정사연합일경우 그 쪽수를
감당키 힘들어 그렇다 봅니다. 이긴다 한들 남는게 없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