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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악역 아닌데 비호감인 인물 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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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6-20 21:04 조회4,694회 댓글21건

본문

임대곤, 국영백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없고 머리 나쁜 답답한 사람들은 정말 질색이라 ㅎㅎ 

임대곤도 분위기 파악 참 못하고 

국영백은 진짜 멍청했죠 훨씬 강한 신지가 자기 말 들을거라 생각한 거도 어이없고

외부인이라도 자기한테 해가 되는게 아니라 약해빠진 동령 열심히 잘 도와주고 있는데

쫓아서 득될게 뭐있죠?? 강한 무사 쫓아내봤자 나중에 공격당하면 자기네만 무조건 손해지 

 

댓글목록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해곡 검황과 노호덕에 동령이 존재하죠..신지18위 자담 한명에 개털릴것들이 주딩이만 산것이죠.ㅎ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론린님의 의견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반
론을 기재해보자면 우선 당시 상황이 신녀가 담화
린에게 도움을 요청할 만큼 동령에 인재가 없었죠.

너무 국영백이 강직한 탓인듯 합니다

섭외는 필요없다란 생각이 강한 인물이 바로 국영
백 노사입니다. 좀 고지식한 면모가 있지만 권모
술수가 넘쳐나는 세상에 오히려 강직함이 돋보
인다고 할까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비호감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여차하면 목이 날아가는 신지에서 임대곤은 자
기 목숨 부지하기도 버거운 인물이죠.
계속되는 주변의 압박어린 시선을 견뎌야 하는게
신지의 삶이죠.

분에 넘치는 출신과 능력을 지닌 사기캐
들이 워낙 많은 열강이다 보니 임대곤은
다소 아주 약하게 그려질수 밖에 없었을거고

아직 경험이나 실력이 부족한 임대곤도 주변을 다 부
셔버리고 있는 대결을 보고는 물러났죠

너무 눈치가 없는 편은 아닙니다 ^^;

그다지 비호감은 역시 제겐 아니었습니다.
만약 어그로를 끌었다면 모를까...
설정상 그럴 인물도 못되구요.
쳐 발릴테니 알아서 굽힐줄은 아는 인물이
라고나 할까요 ^^;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임대곤 저 장면은 4개 가져왔으니 당연히 계약대로 신지 입성 인정해야 맞는 분위기였죠
지 혼자 계약 깨겠다고 분위기 파악못하고 굽힐 때 굽힐 줄 모르고 설쳐대서
한비광이 진심 짜증난거 아니에요? 저도 저 장면 보면서 ㄹㅇ 짜증났는데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섭백술님께선 토론린님과 의견이 항상 일치하시네요 ^^
전 그냥 비호감까진 아닙니다. 뭐 중요한 캐릭도 아니고
딱히 민폐끼친것도 없구요.
따로 있죠 그런 사람은 ^^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위 댓글 세로로 읽어라.
토론린 너 섭백술인거 여기계신분들 다아셔 너 그만 설쳐라.
안보이니? 분위기 파악 못하고 눈치없고 참 머리 나쁘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 어제 자유한국당에서 페북에 5행시 이벤트를 했다가 난리가 났었죠.
거기 가보니 정말 기발한 수준급 5행시가 엄청 많더라고요.
역시 울나라 사람들 풍자와 해학이 넘칩니다.
jkyk님도 대단하시군요. ㅎㅎㅎㅎ 기발하네요.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ㄴ솔직히 임대곤은 눈치 없는 편은 맞죠
이미 분위기가 한비광으로 넘어오고 임철곤도 4개 보고 시찰 인정하려는데

다짜고짜 "나는 시찰 인정못해!"이러면서 설치고 분위기 심하게 깨니까

봐주던 한비광이 ㄹㅇ 진심 짜증났죠

국영백도 강직한걸 떠나 머리는 확실히 돌대가리인게 맞다고 봅니다ㅋㅋ  노호 쫓아내봤자 공격 당하면 막을 사람도 없잖아요
외부인이든 뭐든  도움주는 사람이면 곁에두는게 옳은거죠
그리고 학창시절에도 일진이 남 명령 듣는거 봤습니까

국영백은 자기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 되는 줄 알고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한 멍청이 맞아요 제 생각 ㅋㅋ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임대곤이 시찰 인정못한단 소리는 한적 없습니다.
임대곤은 신지사찰을 인정할시
임철곤이 곤란해질까봐 그냥 선수를 친거죠
국영백도 반대로 생각하면 노호를 어떻게 믿을수 있었을까요?
물론 타세력을 끌어들인건 실수입니다.
그렇다고 노호라고 국영백 입장에선
못미더웠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
그리고 시킨게 아니라 청부입니다.
둘의 개념은 엄연히 틀리다는거 잘 아실겁니다.
그 계약을 자담이 깨버린거구요 ^^
그리고 눈치없는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섭백술님께서 공감을 하시던 못하시던을 떠나서
이 부분은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하네요.

약조가 있어서 자하마신이 약속을 지켰나요?
분명 팔대기보 4개를 가지고 있는데 신지 사찰을 허락했나요?
자하마신은 한비광 일행을 죽이려 했습니다.
이 말인 즉슨 애초에 그런 약조 따윈 지킬 생각이 없었단 거죠.

임대곤이 귀박소혼진을 준비시킨 이유도
한비광이 강한걸 몰라서... 눈치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임대곤도 분명 어르신이 약조를 지킬 생각이 없단걸
예상하고 있었단 말이 되는거겠죠?
따라서 한비광에게 죽더라도 한비광 일행을 막아야
임철곤에게 화가 돌아가는걸 막을수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죠.

열강 단행본 64권을 다시 정독해보시기 바랍니다.
문맥을 잘 이해 못하신듯 하네요 ^^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비중있는 인물들은 아니고...
극중에서 모자람과 아집으로 쥔공들에게 위기상황을 제공하는 역할들이죠.
쥔공들과의 갈등제공 원인으로 작용하다가 착해진다는...
대곤이는 미련한데 나중에 귀염(?)성 있는 캐릭터로 변했다가
또 한방에 죽어서 형에게 전의를 제공하는 비극적인 인물인 것 같습니다.

근데 토론린님과 섭백술 님은 같은 분인가요?
왠지 어투나 논조가 비슷해보여서 궁금해 여쭈어봅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뇨=무슨소리냐? 난 정통검종이다 내가 어떻게 섭백술을 사용할수 있단말이냐?
정도로 해석하면 되나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오히려 자담이 괴명검으로 임팩트가 컷다고 봅니다..사음민이야..강하다해도 살성에 깨지고요..근데 진풍백>=사음민>자담이라면..진풍백이
얼마나 강한건가요..오절급일지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무리 못해도 검황급이죠 오절따위를 비교하시나요~ 사음민은 내공만큼은 자신있다던 신공=천하오절 따위 내공만으로 쳐발랐으니 현재 비슷한 진풍백이라면 최소한 검황수준!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언급하신 젊은영웅들 다들 객사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에..성장하는과정을본다면 죽지만않는다면 훗날 지금의 천하오절은 충분히 능가할수있을 것 같아보여요. 하지만 현재까지는 글쎄요..제 아무리 진풍백이라도 도제와 겨룬다고본다면 아직까진 동급이라보기는 힘들지않을까요? 물론 도제도 애를 좀 먹을순있을것같지만..단순비무가아닌 생사를 건 대결이라면 아직까진 도제한테 안될거같아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글쎄요 사음민이 천하오절의 하나인 신공을 내공하나로 아주 여유롭게 눌러버렸는데 비슷해보이는 진풍백이 오절따위에게 질까요? 천하오절중 으뜸이 검황이라니 최소 검황수준 또는 그이상일수도 있겠네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자담은 왜 갑자기 언급하셨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사음민은 살성에 깨진다는 언급은 왜 하셨는지도 모르겠구요.
이 글은 섭백술님이 비호감 케릭에 대한 개인적 의견을 다신글인데...
좀 관련없는 댓글이신거 같습니다......^^;

무튼 답변을 달자면...
호루라기님 논리대로라면 사음민이 살성에 깨지지만
사음민은 천하오절중 한명인 신공을 내공으로 눌렀고
진풍백보다 약한 사람이니

살성 > 진풍백 >= 사음민 > 신공.. 뭐 이런식이 되는건가요?

사음민은 신공은 눌렀지만 살성에겐 안되는 인물이다?
그럼 비슷하거나 약간 위인 진풍백도 살성에겐 안된다?

그럼 호루라기님께서 가지신 의문중
진풍백이 오절급은 될지요? 라고 여쭤보신 부분을
위의 논리로 추정해보자면 대략 이렇네요.

진풍백이 오절급이 된다고 가정한다면
진풍백이 살성에게 발릴테니까
검황제외 나머지 오절들은 살성에게 처참하게 발리네요.
그럼 살성이 검황급이거나 그 이상이군요.

ㅎㅎ 안 어수선하세요 호루라기님? 전 머리아프네요 ^^
어디서든 서열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계신듯 하네요.
좋은 결과 있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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