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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 또 질문을 던져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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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1-15 15:47 조회7,16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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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종장으로 치닫는 지금, 새삼스럽게 나왔던 질문들을 다시 던져봅니다. (지겨우실 수도......)
 
1. 딜레마, 충돌되는 상황들 : 신지수장의 명령
 
   - 자섬풍, 혈뢰에게 : 무림에 나가 '그 아이와 비급'을 찾아오라고 지시. 자섬풍은 당연히 아들이라고 생각
   - 관준형, 검황의 추정 : 검마=신지수장이고 한비광은 검마의 핏줄이므로,
                                    한비광이 신지로 가는 것을 말림. 단 추정으로 '사실'은 아님
   - 한비광이 검마 혈육이라는 건 사실 : 검황, 천마신군, 약선이 직접 확인.
   - 광마의 피, 자하신공, 흡기공은 검마 혈족의 표시이자 신지수장의 표시. 더구나 한비광은 외모도 닮았음.
 
   ★ 한비광 어릴 때 '비광아'(광아야 였나 움) 넌 몹쓸 운명을 타고 났단다' 당연히 이름을 알텐데
      vs 종리우에게 한비광의 이름을 듣고도 꼬리까지 달고 오는 불쾌한 넘을 처단하라고 지시
 
 ※ 외형상 여러가지 정황으로 검마=신지수장=한비광인데, 위의 딜레마는 도대체 무엇인지?
 
 1-1 신지수장은 과연 현재 도존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비광이라는 것을 보고받았는데,
      옛날 비급과 그 아이를 찾아오라했던 '그 아이'가 한비광이라는 것을 모르는걸까요?
 
 1-2 신지수장이 한비광 아버지가 아니라면 자섬풍에게 이야기했던 '그 아이'는 누구를 염두에 둔 걸까요?
 
 
2. 사음민의 언행
 
 - 한비광에게 '우리와 함께 하려 신지로 온다'고 생각.
 vs 신지수장은 사음민이 뭔가를 꾸밈으로써 팔대기보가 신지로 모여든다고 생각
 - 팔대기보가 모여드는 것이 신지수장의 의도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사음민이 '그 분'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한 것은 도대체 무엇인지
 
 2-1 여기서 '우리'는 신지수장을 필두로 하는 조직인것인가
       아니면 신지수장에 맞서기 위해 사음민이 별도로 내통하는 조직인 것인가?
 
 2-2  그렇다면 팔대기보의 주인이 모여드는 이유는? 운명일까 사음민의 계획인가? 신지수장의 의도인 것인가?
 
풀리지 않는 의문이 너무 많네요.
나와있는 정황만 보면,
ㅇ 검마는 한비광의 아버지. 마령검의 무공을 마령검 없이 사용 가능하며 그 무공+경공의 비급을 가지고 있었음
ㅇ 신지 고위직들은 현 신지수장 = 검마라고 다들 생각
   (그분이 한 때 무림에 있었으며 혈육이 있고  검마라고 불리웠다고 알고 있음)
ㅇ 신지수장으로부터 무공을 배웠을 것으로 추정되는 풍연은 한비광과 유사(담화린 추정)한 경공을 사용
    * 이 경공의 사용 가능자 : 한비광, 한비광 아버지, 신지수장, 유세하, 풍연(추정)
ㅇ 외모와 흡기공을 본 신공, 그리고 종리우는 분명히 신지수장 아들이 한비광이라고 생각.
 
vs 근데 왜 혈뢰는 한비광의 외모를 보고 신지수장이 아닌 도존이라 떠올렸을까?
 
아.. 답답

댓글목록

사깍선생님의 댓글

사깍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비가 에피소드에서 한비광의 외모를 보고 놀란건 검마와 닮아서 그랬을껍니다.
화룡도를 들고 있었기 때문에 도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싸웠지만 형편 없는 실력에 실망을 하다가 에피소드 후반에 지옥화룡과 동조하는 것을 보고 도존이라고 확신한 듯 하네요.

삼절파멸격님의 댓글

삼절파멸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몸에 흐르는건 광마의 피 ..기보중의 최고이다. 클클클....달콤한유혹이 아닌수도 없습니다.라는것은 우리의 삶과도 같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겠죠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분은 무림에서 있을때 검마라고 불렀죠??
왜 그랬을까요?? 라는 생각을 들수 있습니다.그때 당시 신지 수장은 검존도 아니고 도존도 아니였습니다. 어떤 종파에도 속하지 안았던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우선  일단 만화속에선 전지전능 입니다 그런 신지 수장이  신지의 최고가 무림에서도 최고가 되고 싶었겟죠 ,, 그래서 화룡도 보단 마령검을택할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검존이라고 도존이라고
궁존이라고 또는 기타존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현 신지수장은 강함을 추구하였고 화룡도와 마령검의
공조를 하다 마령검의 악한 유혹에 이끌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령검으로 폭주를 하였고 이성이 있을때  비광이의 몹쓸 운명에 벗어나고자 가장 맞수였던 도종의 후예로 잠재력을 비춰 봤을때 화룡을 부릴수 있는 도종쪽으로  천마신군쪽에 무언의 약속이 있엇던것 같습니다. ..현재 인간들은  좀 과장됬지만 부와 명예 권력을 쥐고도 사람의 끊임없는 욕심을 부리죠
신지 수장이 뭐가 아쉬워서 신지내의 세력만으로 평생 먹고 살텐데 무림을 장악하려할까요?
최종 목적은 신지의 와해 와  이걸 해결해줄수 있는 한비광이 성장하여 어디쪽에도 흔를림없는 평화로운 세상으로 무림일통을 꿈꾸는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코골이대장님의 댓글

코골이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역시 풀리지않는 비밀의 인물은 한비광이 아닌 담화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비광이야 주인공이자 무림고수로써 빠져서는 안될 인물인데
담화린은 1권에서부터 할아버지를 찾아 나서는데 할아버지를 찾았음에도......
이책에서 담화린이란 인물은 빼고도......
스토리를 충분히 만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비광의 곁에서 떠나질 않네요....그것도 팔대기보를 두개씩이나 소유하고 있고....여자임에도 엄청난 내공을 가지고 있고....
첨보자마자 풍연이 담화린을 너무 좋아하고 일회성이 아닌 지금도 좋아하고 있음이... 왠지 핏줄이라서???
첨 봤던 검황과 풍연의 관계에도 왠지 검황이 풍연을 속으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느낌에....
풍연과 담화린은 남매??? 담풍연??? ㅋㅋㅋㅋㅋㅋ( 아....너무 멀리 왔나??ㅋ)
미리 알면 재미없겠죠...
한비광 담화린 풍연의 삼각구도......드라마에서나 보던 이 삼각구도가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합니다..ㅎ

자주 나오는 장면입니다....
잃어버린 회장님의 아들.....열심히 바닥에서 열심히 살면서 올라오고....(회장님도 잃어버린 자식을 많이 생각하고 있고.....)
배다른 회장님의 아들은 갖출것을 다 갖췄음에도 뭔가 부족한 후계자......
회장님이 배신했던 절친(형제)의 딸은 잃어버린 아들과 너무도 사랑하는 연인이 되어 .......
결국 드라마나 만화나 비슷한 스토리가 되는건가요??ㅋㅋㅋ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 담화린의 출생이 신지와 연관이 있다면,
검황이 담화린의 신지 입성을 결사반대하지 않았을까요?
왜냐하면 담화린은 현재 검황의 손녀딸이므로, 손녀의 안위를 위해 신지로 보낼리가 없다는 것이고요.
검황이 한비광의 신지입성에 대해 끝까지 말리지 않은 것은...
한비광 출생의 비밀이 신지에 있는 것이 확실한데 아무래도 아버지를 찾아가봐야한다는 생각일 겁니다.

그리고, 남녀 주인공이 회장님의 잃어버린 아들 딸이고 나중에 알고보면 다 혈연관계이고 하는 것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혐오(?)하는 일일연속극 막장 드라마 스토리인데,
설마 작가님들이 그렇게 할까(?)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죠... 궁금하네요 쩝

코골이대장님의 댓글

코골이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막장이라니요?ㅎㅎㅎ
이정도는 스토리는 막장은 아닙니다
아침드라마는 막장이 많은데.....이정도 스토리는 왔다 장보리나...지금 하고 있는 전설의 마녀 정도 보시면 되겠네요..ㅋㅋㅋ
여하튼 빨리 결말을 보고 싶네요.....
얼마나 보고 싶던지....가필드님을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글들을 보고 감사하게도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답니다....^^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댓글 달고도 '막장' 표현이 너무 과한 것 같아 다시 고칠까 하고 들어왔더니
코골이대장님이 시원하게 이해해주시네요.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왔다 장보리는 재미있지요. ^^
아무튼 함께 재미난 결말을 기다려 보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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