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들의 표정이 굳은 이유 = 아마도 도존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처음 기대했지만, 와서 한비광의 얼굴을 보니 검존의 혈육이라는걸 감지!!! 다른 종들은 도존이 와서 드디어 신지를 바꾸나,했더니, 알고보니 검존의 혈육이라는걸 알게되면 김빠질수도있겠지요.
후발대가 누군지는 정말 궁금하내요. 다른 천마신군의 제자들이면 정말 흥미진진!! 개인적으로 진풍백이 왔으면 좋겠다는!!! 특히 진풍백vs사음민!!!!이였으면 정말 잼있을듯 ㅠㅠㅠㅠ

그나저나 지금은 진풍백이 쌜까요, 한비광이 더 쌜까요?

진풍백 하고 사음민 파닭파닭하는 보고 싶음.너무 재밋게 생겻음..상상만으로도 헤피데이 에블바디임
진짜 이건 진vs사 는 너줘야함.나이도 비슷비슷해보이고 무엇보다 둘다 성격이 무슨 황소 똥고집도 아니고 걍 보자마자 싸울거 가틈

연적하 님 그쵸그쵸!!! 진vs사 ㅋㅋㅋ둘이 기공위주로 싸우는것도 비슷하고 둘다 건방진것도 비슷하고 ㅋㅋ 솔직히 예전에 진풍백 한비광이랑 싸울때는 전혀 진지하지 안았고 거의 놀아주는식이였어가지고 본실력은 파악 안된상태.

한비광이 검존의 자식은 아닙니다
만약...
가정1(종은 혈족에 의해 구분)되면 당연히 검존의 자식이 도종일 수는 없으니
한비광과 검존은 부자간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혈족에 의한 종의 구분은 몇 가지 단서로써 아닐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요
가정2(종은 스승에 의해서 구분)되면...
한비광의 최초 무공 스승인 한비광의 아버지가 도종이라는 얘긴데
그러면 이 또한 한비광과 검존은 부자간은 아니라는 거고,
그렇다면 포문걸과 천마신군,한비광으로 이어지는 스승 제자 관계에서
신지인들이 포문걸의 제자가 천마신군인지 정확히 몰라서
천마신군이 도종의 후예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그러니 한비광이 천마신군의 제자이긴 하나
신지 도종의 후예인지는 모른다...
이건 너무 작위적인지라(여기서 천마신군이 포문걸의 제자라는 설정은
완전 근거없는 설정입니다)
요즘 많이들 얘기하시는
차라리 한비광의 아버지와 검존이 형제이며 닮았다는 게 조금 더
자연스럽고요...

ㅎㅎㅎㅎ후발대에 어떤사람이 있는지가 가장 궁금해집니다ㅠㅠㅠㅠㅋㅋㅋ

사음민이 한비광에게 부복하며 도존님을 맞는다는 것도
이 회의 멋진 장면이죠~^^

사음민도 한비광에게 1 대 1로는 안되지 싶습니다.
그래두 진풍백이 나타나면 만화의 질이 달라지겠죠
무지막지하게 재밌어질듯^^

***모두 잊고있었던 그분: 둘째 사형 도월천!! 이놈은 신지에서도 저 종리우 늙은이편아닙니까.

진풍백vs사음민도 잼있겠지만 진풍백vs도월천이 뭔가 더 스토리상 더 자연스럽기도하고 잼있을꺼같내요, 전에 천마신궁에서도 둘이 시비붙은적도있고, 데쟈뷰!!!

전 금자현의 대사에 주목을 하고 싶네요.

연로하신 장로님
몇분의 표정이 굳어졌다.

두가지로 해석될수 있겠네요.
대부분 사람들이 모르는 일부 연로한 몇몇의 장로들만 아는 인물 , 즉 선대 도존


1.한비광의 외모는 그와 닮았기때문에 표정이 굳어 졌다

2.한비광의 외모는 그와 닮지 않았기 때문에 표정이 굳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