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광은 확실히 신지 10위권 대는 이길 실력!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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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6-19 17:40 조회4,369회 댓글4건본문
자담이 도망을 가며 담화린이란 함정으로 반전을 꾀했다는 점에서요.
사음민마저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땀을 흘릴 정도니, 신지 10위권 인물들이 한비광을 쉽게 꺾진 못할 듯 합니다.
그런데 종리우와도 대등한 대결을 펼쳤던 한비광이기에 이렇게까지 자담에게 고전을 할 줄은 몰랐네요. 물론 괴명검이 있기에 그랬겠지만....
하지만, 역시.....한비광이 자담을 꺾으면서 스토리가 마무리 지어 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어찌됐든 칼집으로 몸에 도배를 만들어버렸기 때문이죠. 따라서 분명한 것은 이 시점에서 한비광은 OUT!
이제 다음 자담의 상대가 누구이냐인데, 거 참.....노호도 졌고, 한비광도 패퇴, 담화린도 기절, 치료에 매진하는 살성.....-_-;;
제 생각인데요. 그냥 도망가는 스토리로 마무리를 지을 수도;; 즉, 사실상 열강 사상 첫 새드엔딩이 펼쳐질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살아남은 인물들 중에 자담을 상대할 만한 자는 이제 한명도 없기 때문이죠.
살성이 있다고는 하나, 노호도 치료해 주고, 이제 죽기 일보직전인 한비광도 치료해 주고 하다보면 내공 다 소진해지고 치료하는 데 시간도 걸릴테니 사실상 괜히 나타난 담화린으로 인해 열강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CA로 만화연구반을 맡으며 하고 있는데, 열혈강호 394화를 보면서 예상스토리를 말하는 시간을 가지던 중, 학생 다수가 첫 패배 스토리를 썼습니다. 헐...정말일까?ㅋ
그래도 한번 패배로 인해 후퇴하고 나중을 위해 힘을 비축하는 스토리가 이어진다면(백강의 등장 스토리 같은)그걸로도 재밌을 듯 합니다. 동령너머 바로 신지이기 때문에 벌써 신지로 들어가면 재미없잖아요^^
댓글목록
전극진동생전극구님의 댓글
전극진동생전극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령다음에 서막 마안족이 남았습니다. 신비의 부족 눈을 뜨면 괴물이되는 주려가 서막 마안족 이었죠..
하지만 그냥 북해나 남림도 간략하게 소개로 끝났을뿐 북해에서 펼쳐진 스토리는 없습니다. 그냥 동령이
신지로 가는 근접한 지역이다보니 동령이 무대가 된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서막은 그냥 주려로
서막의 지존은 그냥 어물쩡 넘어가지 않을까 싶은데요.. 동쪽과 서쪽은 반대이기 때문에.. 서막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전극진동생전극구님의 댓글
전극진동생전극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이 시점에서 정상이면 한비광은 두말할것없이 목이 잘려나가야 되지만 또 주인공이니까
죽진 않을테고 노호가 치료받던중에 뛰쳐나와 창을 날리거나 살성의 개입이 있겠죠 지금 살성이 사용하
는 능력은 신녀의 내공이 아니라.. 한옥신장을 사용중이기 때문에 살성의 개인적인 내공 소모랑은
관계가 없지 않을까요? 아니면 사음민이 천재의 죽음을 두고 볼 수 없어서 정체가 궁금하니까
갑자기 정체를 알아보는 김에 끼어들지도 모르고요..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왠지 한비광이 폭주할것같네요..
미친 위력을 보여주다 살초에 제압당하고 사음민은 그틈을 노려
자담을 손좀 봐주려고 할것이고 그기간동안 노호는 80%이상 회복될것같고
사음민은 자담만 손보면 나머지 기보들은 말그대로 싹쓸이니까 쉽ㄱㅔ 떠나려하지않을것이기때문에
회복한 노호와 한판더 붙을꺼같고 .. 이때 노호가 예전과는 다르게 싸워 이기지는 못하고
사음민이 물러서는정도일것같습니다. 그기간동안 한비광은 신녀가 치료해주고 현음독고까지도
치료해주고요 그래서 이번동령스토리가끝나면 신지로 당장에 향해야하는 이유가 사라지게되는것이죠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머지 스토리는 한비광이 천마신궁으로가서 제대로 무공을 신군에게 사사받는과정과
그 이후 서막과 북해에 대한 스토리가 한번 더나올것같으며 이때는 신지에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외교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