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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군과 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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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1-06-26 04:03 조회8,170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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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0년전
신지혈겁 일어남- 정파고수들의 단체로 여겨지는데 오랜역사를 지닌 단체같음, 무림의 온갖 무술과 무기와 보물등이 모여있는곳으로 보아 고수들의 계모임 같은 느낌-무림의 최고무공과 무기들을 공유하는
신지혈겹은 당시 신지를 장악하고 있던 도존과 도존을 모시는 도종, 그에 대항하는 검종간의 대혈투로 생각됨, 그결과 도존은 패퇴하고 도종은 사라지고 모두 검종으로 통일됨, 그무렵 천마신군은 도존의 신물인 화룡도를 들고 무림에 출두
천마신군 무림에 등장 , 화룡도를 신지에서 가지고 나옴(화룡도는 원래 신지의 물건), 명문정파들을 쓰러트리며 점점 무림의 4할을 장악해감
괴개도 이때 천마신군에게 자기문파를 바침
검황 무림최대의 명문정파 현무문을 해산시키고 장백산으로 들어감, 후계자를 두지않겠다 선언하고 50년간 세력을 가지지않음
이당시는 아직 한비광의 아빠와 담와린의 아빠는 활약을 하기전임(아주 어렸거나 태어나기전)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 무림에 출두해 정파들을 섭렵하던것과 , 무림의 정파가 천마신군의 출현으로 어느때보다 검황을 필요로 하던 시점에 검황이 문파를 거두고 장백산에 칩거하던것과 신지의 혈겁이 일어나 검종으로 통일된것들이 모두 연관성이 있어보임,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나와서 도종이 패퇴한것은 아닌것같고 도종이 패퇴한후에 천마신군이 신지에서 나온것 같음
-당시 무림에서 담신우가 검황의 칭호를, 문정후가 도제의 칭호를 얻은것, 신지에서 도종이 사라지고 검종으로 통일된점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 나타난점 등도 연관성이 있지않을까 함(혼자상상)-무림과 신지 모두에서 검의 우세 
-300년전 무림통일을 할뻔한 자하마신의 후손들은 어찌어찌하여 무림을 떠나 신지로 가게되 도존이 되 신지를 장악한것같음, 그리고 도종이 사라진후에도 그후손은 계속 신지에 남아 한비광 아버지인 검마로 이어지고 검마는 아들인 한비광을 다시 중원으로 데리고옴 
-도종을 몰아내고 검종으로 통일한 검존역시 그 혈족자체가 대대로 강한집안으로 추정됨, ?-검황-담화린아빠-담화린 으로 이어지는 검의 혈족들, 또다른 최강 도의 혈족 자하마신-(천마신군)-한비광아빠-한비광
천마신군이 비광의 할아버지 인지 같은 혈족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화룡도의 주인이었던 점으로 미뤄보아 그렇게 짐작됨,화룡도가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은 도존의 혈족뿐으로 추정됨으로, 그이유로 천마신군은 다른제자가 아닌 비광에게 화룡도를 물려준게 아닌가 싶음 

2. 20년전
검마가 무림에 나타나 엄청난 살육을 저지르다 정파5절의 협공으로 패퇴하고 사라짐, 검황이 마령검 빼앗음
한비광의 어릴적 죽을뻔한 회상씬에 나오는 검마는 눈에 상처가 있어서 현 신지수장으로 추정됨, 이때 마령검을 들고있었음, 그러므로 당시 마령검을 들고 무차별 살육을 한 검마는 한비광아빠와 담화린 아빠 두명으로 추정됨
북해빙궁주 단우현 무림에 출두함, 천마신군과 첫만남- 당시 검마의 무림출두와 때를 같이해 나타난것으로 보아 검마가 정파5절에 패퇴한후 사라진것과 연관성이 있어보임, 당시 천마신군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지만 단우현에게 도움을 청한것?

한비광 아빠인 검마의 비급은 마령검이나 화룡도가 없이도 폭주하여 아무도 말릴수없는 광마가 되는 무공-자하신공의 변형이 아닌가 생각됨, 검마의 비급은 모든 기의 흐름에 역행하는 자하신공과 같은 원리의 무공
때문에 한비광 아빠 인 검마가 무림에서 저지른 살육은 마령검 때문인지 검마의비급(자하신공) 때문인지 모르겠음

천마신군과 검황은 50년전 천마신군의 무림정파 섭렵시절과(이때는 검황이 천마신군을 방관함) 20년전 검마출현때 정파5절의 협공으로 검마패퇴시킴(이때는 천마신군이 방관함), 가급적 서로 피하려한 듯한 인상-서로 간에 빛?이 있는듯한  
그러다 결국 대결을 벌이고 죽어가다 한비광의 도움을 받아 살아나고 ,한비광이 검마의 후손임을 알게되 장백검결과 천마신공을 전수해주려 함, 검황은 수제자나 손녀에게도 안가르쳐준 장백검결을 넘겨주고 천마신군은 신물인 화룡도까지 물려줌-한비광에게 어떤 자신들이 해결하지못한 과제를 해결해주길 바라는듯한 마음에서 물려준게 아닌가싶음(신지의 해체)
50년전 검황과 천마신군 둘다 신지 대혈겁과 관련된 장본인들?

댓글목록

괴명검님의 댓글

괴명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알봉님 죄송합니다 ㅋㅋ
근데 50년전 검통이전 신지에는 활과 창 여러가지 무기를 사용했을꺼 같습니다 
50년동안 숨겨놓았던 팔대기보들의 출현으로 봐서요 ㅋ
그냥 정파에 탐욕과 사욕으로 눈이 멀고 오직 강함을 추구하는 무림인들에 모임이 꾸준히 진행되 온거 같고 머 대충 그렇습니다 ㅋㅋ
그리고 제 기억에 한비광 어렸을당시 몇권인지 모르겠지만 회상씬에서 검마얼굴에 상처가 있었나요?
없었던걸로 기억 합니다 마령검도 안들고 있었구요
안쓸려고 했는데 그냥 좀 아닌건 아닌거 같아서 쩝.. ㅋㅋㅋ

김알봉님의 댓글

김알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그냥 저의 상상입니다^^  한비광 회상씬 검마얼굴은 한비광이 환영문주한테 머리공격받고 기절했을때 회상장면에서 나옵니다(한비광이 살려줘요! 하는 장면) 정확히 왼쪽눈밑에 상처가 있습니다, 신지수장의 왼쪽눈밑 상처는 혈뢰가 죽여주세요 하고 보고하는 장면에 나옵니다, 다만 마령검인지는 그림이 정확히 나오지않아서 걍 제가 상상해본거구요

괴명검님의 댓글

괴명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신지수장 눈에 칼자국이 있는건 만화책에 대놓고 보여준 부분이라
머 저 말고도 다 알고 있는건데
지금에 수장은 검마=비광이아빠는 좀 아닌듯하네요
전에 작가님이 한비광이 기억하기 싫은 부분에 대해서 기억을 못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공식적인 언급이고)
음.. 그냥 전 아니다에 걸고 싶네요
그런 전개는 좀 나가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김알봉님의 댓글

김알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현 신지수장이 비광이 아빠라는 말이 아니고요 현 신지수장은 담화린 아빠고요, 과거 20년전 무차별 살육을 벌인 검마가 한비광 아빠 한명이 아니라 담화린 아빠또한 살육을 벌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검마로 몰려 정파5절의 협공으로 패퇴한 자는 한비광 아빤데 사실 한비광아빠가 단독으로 벌인게 아니라 담화린아빠또한 가담한 일인데(어쩌면 대부분의 살육은 담화린아빠가 벌인것일지도) 한비광 아빠가 무슨이유에서인지 담화린아빠를 언급하지않고 혼자 뒤집어 쓴것 같습니다

김알봉님의 댓글

김알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지대혈겁이 검종과 도종의 패권대결로 생각했었는데 괴명검님 말대로 검종이 장악하기 이전에는 활과 창등 다양한 무기가 공존했을것으로 생각되는군요^^ 단지 검종의 리더가 권력욕심을 부려 다른 종의 리더들을 재압했던게 아닌가 아니면 서로서로 욕심을 부려 일어났던 참사가 더 맞을것도 같구요

천마신군이 황보대장에게 한비광이 그 바보같은 녀석의 핏줄이라 정파의 친구를 위해 움직일것이라고 했던말로 미뤄보아 , 한비광 아빠도 마령검의 폭주에 빠져 정파고수들의 공격 위험에 빠진 담화린아빠를 구하기위해 자신이 마령검을 빼앗아 검마 행세를 하고 정파5절을 맞아서 싸웠던게 아닌가 합니다,

천마신군이 한비광아빠를 무찌르려는 정파5절에 대항해 움직이지 않은것은 애초에 검마가 한비광 아빠가 아니었기때문에 움직일 생각조차 안했을것 같아요

검황이 검마인 한비광아빠를 패퇴시켰음에도 검마의 핏줄인 한비광에게 자신의 무술을 가르쳐주려했던것으로 보아 20년전 살육을 일으킨 진짜 검마는 한비광 아빠가 아니라 자기아들인것을 뒤늦게 알았을것 같아요, 한비광아빠가 친구를 위해 죄를 뒤집어쓴것을 알고 한비광에게 미안함을 느끼고 장백검결을 전수해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 또 한편으로는 검황이 한비광이야말로 무술을 해서는 안되는게 아닐까 하며 두렵다는 말을 했던것은 당시 정파5절을 상대로 싸웠던 한비광아빠가 자하일족 특유의 폭주모드로 정파5절을 몰아붙였던 경험에서 그랬던게 아닐까합니다, 만약 한비광아빠가 대규모 살육을 벌인 진짜 검마였기때문에 두렵다고 한것이라면 한비광에게 검황이 기대를 걸고 무술을 전수해주려 하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20년전 검마의 폭주때 무림에 출두했던 북해빙궁주 단우헌은 진짜검마가 누군지 알고있을것 같습니다, 어쩌면 당시 유일하게 진짜검마(담화린아빠)와 싸워본 장본인은 단우헌이 아닐까도 상상해봅니다

하늘을달리다님의 댓글

하늘을달리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개인적인 생각.
비광 아빠, 화린이 아빠는 쌍둥이??ㅋㅋ
그럼 비광, 화린이는 사촌 지간...ㅎㅎ
이룰 수 없는 사랑..

괴명검님의 댓글

괴명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이건 좀 아닌듯 ㅋㅋ
검마가 비광이 아빠가아니면 약선이 맥을 짚었을때 맥이 같거나 할일은 없을듯 ㅋㅋ
하늘을 달리님 말처럼 이렇게 되버립니다^^
자 그냥 각자생각을 가지고 기다립시다 ㅋㅋㅋ
P S.친구관계도 아닐겁니다 ㅋ 자기를 위해 희생한 친구보고 그자라는 거리감있는 말은 좀 안어울립니다
이제 여기서부터는 절취선 ㅋㅋ 광속님 말대로 위험한 글 같음 ㅋㅋㅋ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그렇습니다 ^^ 네이버카페에서도 이미 이러한분쟁으로

 엄청난 소용돌이가 일어났었죠 ㅋ

 종국에는 서로 막말까지해가며 다퉜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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