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기공의 사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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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불배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1-26 07:42 조회8,688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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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님의 댓글
농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용 대륙의별 주인공 단예 가 그렇습니다. 경공 + 흡기공 으로 먹고 살죠.
그리고 컨트롤 안되는 일양지 로 가끔 대박 터트리고...ㅎ
amicus님의 댓글
amic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흡기공에 대해서 작가님이나 누군가가 정리가 필요할 듯합니다.
다른 게시판에서 보면 흡기와 천마탈골흡기공을 비교하면서
천마신군의 출신이라든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우선 흡기라든지 천마탈골흡기공은 한비광만 사용했습니다.
무림인들은 천마탈골흡기공이라 불렀고, 신지와 연관되어 있는
사람들은 흡기공이라고 했었습니다.
한비광이 기를 흡수하는 장면을 보면.
자섬풍. 기를 빨아들이면서 내상까지 입힘. 흡기+내상은 선택받은
자만 쓸수 있다고 했습니다.
뱀족(?) 장로들. 문파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서...
무의식중에 흡기를 시전하고 장로들 여럿 죽임. 장로들 죽어가면서
천마탈골흡기공이라 외침
천운악과 대결에서도 무의식중에 시전함. 초운현이는 천마탈골흡기공
이라 하고 자신은 아직 익히지 못했다고함. 그럼 다른 제자들은
익혔단 말인지... 그리고 천운악은 탈골되지도 않았고 내상도 안입음.
호협곡에서 환영문 똘마니한테 무의식중에 시전. 똘마니는 신지의 흡기
라고 외치면서 쭈굴탱이가 되어 돌아가심. 탈골이되었는지 내상이
입었는지 확인이 안됨. 신지의 흡기라 함은 신지 무공이란 말인지
신지 대빵의 무공인지 모호함. 후자라면 핏줄에만 전해오는, 또는
핏줄만 쓸수 있는 무공이란 말인데 그럼 선택받은 자들이 쓸수 있는
무공이 될수도 있음.
진풍백과 대결에서도 무의식 중에 시전. 진풍백이 천마탈골흡기공이라
했고 놀라면서 열받는것 같음. 반응을 보면 천마탈골흡기공을 못익힌것
같은 생각이 듬. 진풍백은 탈골도 안되었고 내상도 안입음
은총사에게도 무의식중에 사용. 은총사도 천마탈골흡기공이라 함
은총사는 그후에 전투력상실. 전투력 상실이 기소모 때문인지 내상인지
불확실하나 전자 같음. 탈골은 없었음.
복면남과 담화린의 대결에 끼어들어서 시전. 복면남은 흡기공이라 함.
처음으로 의식적으로 사용함. 중간에 끊겨서 누구도 탈골이나 내상은
안 입음. 예전 검황과 천마신군의 대결에 이미 사용했음을 알수 있음.
신공과 대결에서 또한번 의식적으로 사용. 중간에 끊겨서 신공은 내상도
탈골도 없음. 신공은 검존과 연관지음으로써 신지의 무공, 특히 검존의
무공임을 암시함.
결론은
한비광이 사용하는 흡기는 천마신군에게서 배운 무공이 아님.
무림인들은 천마탈골흡기공이라 하고 신지와 연관된 사람들은
흡기라고 함. 두 무공은 차이가 없고 똑같지 않을까 예상해봄.
한비광이 쓰는 흡기는 신지 검존의 무공이고 그 핏줄에서만
쓸수 있는(따로 익히지 않아도) 무공임. 다른 이들은 후천적
수련을 통해서 사용할수 있는지 없는지 불분명. 천마신군이
사용할수 있는것도 후천적 수련인지 선천젹 체질탓인지..
글을쓰다가 어법이 바꼈네요^^ 핸드폰으로 길게 쓰다보니
좀 힘드네요ㅋ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뱀족은 아마 유선제독부일 것이구요,
천운악, 신공이 뼈가 부러지지 않은 것은 조기에 떼어냈기에 그런 것 같애요.
은총사는 뼈가 우두둑하는 순간에 떼어내서 상대적으로 덜(?) 다친 것 같고요.
흡기공의 습득이 선천적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습득할 수 있다는 추정은 천마신군이 천마탈골흡기공을 쓸 줄 안다는 사실로
추정되는 것인데, 만약 천마신군이 검마의 혈통과 관련이 있다면 그것도 선천적이기 때문이겠죠.
아무튼 열혈강호에서 흡기공이라는 것은 검마의 일족임을 증명하는 하나의 증거(?)로
쓰여지는 것 같습니다.
연적하님의 댓글
연적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소호강호에도 비슷한 게 있지 않나용? 임아행이 쓰는 흡성대법인가 ㅋㅋ 흡기공쪽으로 무공 만들면 흡성대법 될듯 ㅋㅋ
WkdWkd님의 댓글
WkdW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는 신지의 무예(자하신공?) 중 흡기 라는 것이 있고 천마신군은 신지 출신이 아니어서 고유의 무공
천마신공을 만들어서 신지의 무예 흡기를 발전시킨 천마탈골흡기공, 천마신군을 거절한 화룡도의 무예를
발전시켜 불을 이용한 무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초식의 이름들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