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진풍백 [펌글]
페이지 정보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1-21 22:17 조회12,420회 댓글3건본문
댓글목록
농구님의 댓글
농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풍백 이하 후발대는 당분간 나오지 않을것입니다.
물론 480화 이후나 더 이후에는 가능할 지 몰라고 다음화에 진풍백이 등장하거나
후발대가 등장하는 일은 없을듯.
홍균이 후발대가 온다는것을 어떻게 알았을까요?
아마도 동령으로 오는중에 전령을 통해 알았겟죠. 그게 비둘기든 말이든.
아무리 빨리 진짜 후발대가 온다해도 시간상 몇칠은 걸림.
홍균이 후발대가 오니 기다리자라고 말한것도.
몇분, 몇시간을 말한것은 아닐듯.
정파쪽엔 매력적인 인물이 별로 없음.(6대신룡 이든)
송무문 문주 정도밖엔. 또는 도제?
송무문과 흑풍회가 연합하는것도 재밌는 장면일듯.
천마신군을 여섯제자가 호위하는 모습도 재밌을듯.
천마신군, 검황, 약선, 도제, 북해궁주 같이 있는 모습도 재밌을듯.
한비광을 중심으로 돌아갈것이라고 천마신군이 말을 했었으니
그런 모양새로 흘러갈듯.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건 없을듯.
그냥 천신각주 따라 8대기보 갖고 있는 3명은 같이 따라 들어간다.
한비광은 자신이 가진 피 때문에 흔들리고 정신이 해까닥 해서 신지쪽에 붙을뻔 하지만.
천마신군과 검황의 말처럼 담화린이 붙잡아 줄것임.
신지 vs 중원 의 대규모 전투는 없이
평화롭게 종결되지 않을까?
신지 + 중원 = 한비광
동령 = 친구(이름 기억안남)
북해빙궁 = 한비광(사위)
남해(짐승) = 한비광 사형
결론은 천마신군 천하통일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균이 말한 후발대가 자기가 데려온 7돌격대의 후미를 말하는 게 아닐까요?
곧 후발대가 올테니 같이 들어가자고 하는 걸 봐서 곧 도착한다는 의미로 들리던데요
그런데 홍균이 사음민더러 이제 곧 후발대가 도착하면 초대를 할 수 밖에 없을 거라는 말이 좀 애매모호하긴 합니다.
흑풍회 위세를 보면 초대할 수 밖에 없을 거라는 홍균의 생각인지 당신이 거절할 수 없는 위치의 인물이나 병력이 더 온다는 건지...
하지만 그 뒤의 전개를 보면 홍균의 말은 전자의 경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러나 후발대는 분명히 있겠지요.
비록 홍균이 말하는 후발대는 아니겠지만
신지와 깊은 인연이 있어보이는 백강과 신지와 내통중인 도월천
그리고 흑풍회를 따라와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 거 같은 진풍백도 조만간에 나타나겠지요.
장백산 내부 신지무리때문에 내홍을 겪은 은총사가 분명 다른 문파에게도 어떤 조치를 취했을 거 같습니다.
천마신군에게는 전서구를 날려 상황이 이러하니 정사대전은 잠시 휴전하고 우선 신지부터 정리하자 하고
유원찬에게도 무림맹의 이름으로 전서구를 날리지 않았을까요?
각 문파 고수들 모아서 검황과 함께 신지로 오라고...
혹시 한비광과 안면이 있는 도제와 6대신룡이 올지도...
농구님의 댓글
농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선발대가 있으니 당연히 후발대는 있겠죠.
그렇지 않으면 선발대는 전멸할테니까요?
다만.
선발대 자체를 너무 급하게 꾸렸기 때문에.
후발대는 그런식으로 꾸릴수 없다는 것이죠.
현재 홍균도 장백산을 거쳐서 왔습니다.
절대적으로 정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죠.
후발대는 아마 대규모 병력이어야 할것이고.
우두머리 또한 흑풍회 대장급은 아니겠지요.
그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것입니다.
비둘기 몇마리 날려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홍균이 한말은 아마도 거짓? 일 것입니다.
천신각주 앞에서 허세를 부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간벌기)
그래서 천신각주가 잠깐 놀래다가
선발대가 오는것을 다 알고 있었다고 하지요. 즉 후발대에 대한 소식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 뒤에 싫으면 돌아가라고 합니다.
즉 후발대는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