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민과 실력이 비슷하거나 또는 제압이 가능한 사람은 몇 안될꺼 같지만,
과연 누구일련지 궁금하네요~

1. 정파에서는 천하오절 외에는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 검황의 행방은 묘연하고, 그나마 활동하고 있는 인물은 약선과 도제인데.....
등장하게 된다면 도제이겠지만 확률은 낮다고 봅니다.

2. 천마신군의 첫째 제자 '백강'의 출현.
- 소문만 무성하고 베일에 쌓인 존재가 등장한다면 멋지겠네요.

3. 천마신군의 직접 등장.
- 상황이 위험함을 전해듣고 직접 올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아니면 천마신궁 내에서 가장 강력한 고수를 보낼꺼 같은데,
"위에서 언급한 백강이나 독고결, 황보웅" 정도가 될꺼 같습니다.

4. 신지 내부의 인물.
- 신지 내부의 검황이나 옛 도존을 따랐던 혈뢰의 등장도 예상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 현 상황을 보건데, 사음민과 싸울만한 사람은 한비광 말고는 없는거 같습니다.
신녀, 노호는 부상이 심하고~화린이는 기절했지만 깨어나도 싸우기엔 실력이 부족하고요.
과연 누가 등장할지 기대됩니다^_^
개인적으로 백강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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