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외사천왕 하고 비슷하지는 않을듯해요 ㅠ.ㅠ
지금까지 여기에 글을 읽어보고 스토리를 생각해봐도....
세외사천왕 은 천하오절과 비슷하고 천하오절도 천마신군하고 농락당할정도로 패하진
않을것 같구요...
그 단우헌(북해빙궁주) 포스만 봐도 세외사천왕 실력이 ㅎㄷㄷ할것 같구요....

사음민과 살성할머니와 전투때에 가슴에 칼을 맞은 할머니의 공격 한방과 까분다는 말 한마디에
뒤도 안보고 줄행랑을 치는거 보면 세외사천왕에 미치지는 못할것 같네요 ;;;
딱히 누구와 비교할만한 케릭터가 없긴하네요 ㅠ.ㅠ

사음민과 같은 고수가 " 도망 " 갔습니다. 싸움중에 도망가는 경우는 실력의 격차가 심하거나

더 이상 전투를 해봐야 승산이 없을 경우 입니다.

다시말해 사음민은 전대살성과 동급이 아니었던 겁니다.

비광의 성장을 통해. 그의 실력에 대해 여러 잣대를 들이댔었는데...

열강을 보면 볼수록 오절급의 강대함이 더 느껴지네요...

남림야수왕이 그렇게 약하게 나왔나요.....
살성이나 북해빙궁보다 전투씬도 훨씬 길게 나왔고..
최상희가 제대로 타격한번 못준걸로 아는데요..
다만 캐릭 컨셉이 단순무식이고.. 만취하고 흐트러진 모습땜에 그런가요??
천마신군제자 최상희를 아주 애송이 취급한 실력입니다..
실력면에선 다른 세외사천왕이나 오절한테 크게 꿀릴거 없는거 같습니다만..

저두 굉장히 세게 봤는데;;;
최상희 허공섭물 시도시 천근추로 내려올때 ㅎㄷㄷ했어요ㅎㅎ

남림 야수왕은 세외사천왕이죠. 최상희가 젖먹던 힘까지 다써서 덤볐으나... 외상. 내상 어느 하나 입히지

못했습니다. (박치기해서 피가 난게 아마 젤 큰 타격일듯;;; ) 야수왕도 최선을 다했다고 보기어려울뿐더러....

암튼... 전혀 약해보이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