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화... 회상신으로 다 지나가고...
의문인게 세외사천왕중 한명이 사음민한테 당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예전 사음민이 노호를 창으로 찌르고 있을때
사음민이 기척을 느끼지 못할정도로 빠르고 강한모습을 보였던
미고 할머니가 사음민한테 당해서 죽는다는 설정이....

미고 할머니가 말했듯 목숨을 살려줬더니 까분다고 했던..것으로 보아...
사음민이 직접적으로 싸움에서 이겨서 할머니가 죽은게 아닌
다른 무언가가 있는듯 한데요....
12위가 세외사천왕을 이길정도라면
서열 정리가 상당히 복잡하게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각설하고....
할머니가 죽기전에 노호를 가르키며 희망이라고 암시했고
그것만 봐서는 노호가 뭔가 해줄것도 같은데
미고는 할머니를 대신할 사람이 없다고 하고....
미고 이야기를 들어봐서는 미고 vs 사음민이 될거 같기도 한데요.....
더군다나
18위 자담이 괴명검을 들고있을때 한비광이 꽤나 고전했는데
사음민이 괴명검을 들고 있다면 더욱더 이야기가 복잡해 질거 같구요....

지금껏 악당(?)을 물리칠때 한비광이 개입이 대부분 됐다는걸 봐서는
한비광이 폭주하거나... 아니면 사음민이 담화린을 데리고 신지로 간다거나....
일듯 한데요 제생각엔.... 어차피 현음독고야 미고가 처리해줄수 있을거 같고
한비광이 신지로 가야하는 이유를 사음민이 또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아... 열혈강호 다음화가 나오면 보고나서 매일 복잡해지는 1人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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