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탈골흡기공과 한비광이 쓰는 흡기공은 좀 다른거로 아는데요

뼈를 탈골시키고 기를 빼앗는 점에서는 같은 모양인데

문제는 천마탈골흡기공은 아무래도 의식이 있는상태에서 시전자가 직접 자의로 시전하는것 같고,

한비광의 그것은 무의식중에 생존본능에 가깝네요

그리고 천마신군의 재림의 경우는 예전 카페에도 이런글이 있었는데

천마신공이 자하신공 같이 전설속의 무공으로 소문으로 전해져 오다가

천마신공을 쓰는 천마신군이 나타나자 재림이란 단어를 사용한듯 합니다.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인것을 어찌 혼자서 그리 심각할꼬..ㅋㅋ

비상님의 댓글

비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8-25 05:36

내용을 추측해보는것도 자유니까요.^^

자섬풍이 한말 뼈를 탈골시키고 기를 뺏고 상대에게 내상인가 독을 주입 한다고 했어요 ^^

치즈수자님님의 댓글

치즈수자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08-30 19:57

탈골시키고 임독맥(팔뚝의 혈도의 이름같습니다.)에 내상을 입혔죠. 독은 아니구요 ㅎㅎ

아직 천마신군이 천마탈골 흡기공을 쓰는 장면이 나오지 않아서, 신지의 흡기와 천마탈골 흡기공이
같거나 다르다고 잘라 말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주변인물들의 대사나 두 무공의 독특한 차별성 (천마신군의 다른 제자들은 습득하지 못한점 등 )을 보면 같은 류라고 보는게 더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천마신군은 세력을 가진자가 아니라 무림에 홀로 등장해 독고겸과 황보웅과 같은 고수를 굴복시키며 세력을 만들었죠. 그런 그라면 신지에서 나온자. 즉 검마 신지보스 한비광 천마신군 자하마신 이들은 모두 혈연관계라고 추측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