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번에 매우 슬픈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한데요
신녀를 아끼던 할머니가 죽고....  다시 만난 사음민... 하지만 넘지 못할 벽.... 그를 지키는 노호
노호의 최후의 발악....  이번에는 정말 열혈강호에서 죽을 수 도 있을만큼 위험한 행동을 취했습니다.
상대편은 사음민... 이름부터 사악한 기가 품어져 나오죠 ^^ 

다음편은... 아마도 노호의 죽음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태껏 한비광은 담화린으로만 폭주했는데....  왠지 이번엔...
자기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 의한 뭔가 다른 폭주의 모습과 그걸 얼마나 자기 정신을 차리고
운용하게 될지에 따라서 (여기서 신녀가 가지고 있는 신물에 대해 미쳤을때 담화린말고도 의식을 차리게 해줄지 모른다는 희망과) 한비광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하는 기나긴
전투의 서막이 시작되고 

이모든걸 다 지켜보는 종리우와 천마신군 제자 둘째 사형이 아닐까 싶습니다.
종리우가 놀라서 신지 대빵한테 보고가 들어갈 정도의 모습이 보여줬으면 하는 그리고 둘째 사형이
한비광의 또다른 변화에 따른 모습을 보고받으면서 이번 사외천황쪽은 좀 마무리가 되고
정파 사파 외 신지에 대해서도 이제좀 뭔가 보여줬으면 합니다.

일단 취업되신걸 축하드립니다.^^

몇일뒤에 나올 400회가 점점 더 궁금해지는군요,ㅎ

저역시 종리우의 안배가 이정도 일리 없다고 생각듭니다 ,

아직 제대로 나오지 않은 백강과 검황이 지금 나올 확률이 있으려낭 ..ㅠ

도월천이나 사음민의 실력이 비등하다 보여지면 ,

종리우가 이런 위험을 가지고 계획을하진 않았을 터 ,

확실한 제거방법을 쓰지 않았을까요?ㅎ

그게먼지는 저도 하네요 .^^;;;;;

한비광에게 이제 좀 더 제대로 된 동기부여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대부분의 영화나 만화에 쓰이는 알고리즘대로

담화린이 잡혀 가게 되면 클라이막스에 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