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존이 고의로 모른체하고 있다 치고 정리 및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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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4-16 16:21 조회7,790회 댓글2건본문
477화에서 습격자들은 분명하게 한비광의 아버지에게 "검마"라고 지칭함
과거 자섬풍등의 발언-무림에서는 그분을 검마라고 불렀다지
과거 자섬풍등의 발언-무림에서는 그분을 검마라고 불렀다지
일단 이것만으로도 현 검존이 검마이고 한비광의 아버지-의 육체-임은 분명하다고 봄
그것을 전제로 한비광이 검존과 대면했을때 전후의 대사등을 되짚어볼 경우
그것을 전제로 한비광이 검존과 대면했을때 전후의 대사등을 되짚어볼 경우
검존이 행복으로 치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과 오래 사는 것
따라서 한비광이 평범하게 살아갈수 있기를 바랬다(질룡운중행-경공 가르쳐준것도 마찬가지 의미)
신지로 끌어오고 싶지 않았다 연결시키고 싶지 않았다 라는 가정을 할수 있음
또한 만약 자신이 아들을 죽이려들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면 엄청난 트라우마로서 만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 가정할수도 있음
-그래야지, 고작 그런 신물 네개 모아왔다고 발을 디딜수 있을만큼 신지가 만만한 곳이어선 곤란하지(기혼진 전 도중)
(내 아들이 들어와서 나와 만나는 일이 없도록 막아라 신지)
-신묘각주, 난 지금 누가 화를 내야될지 모르겠구나(신공이 따지러 왔을때)
(이 생퀴야, 내가 꼭 아들 만나야겠니)
-호오, 흡기공을 쓸줄 안다?(사음민이 상황증거로 들이밀자)
(많이 컸구나 비광아-뿌듯,대견)
-(한비광에 대한 공격)
(우리 부자 아니다 라는 식으로 일부러 어필하는 부분)
-(이기어검술로 싸우면서 한비광 까는 부분)
-(이기어검술로 싸우면서 한비광 까는 부분)
(역시 일부러 부정하는 부분)
-사음민 이것도 네가 꾸민 짓이냐?(바닥 부수고 도망갈 때)
(내 마누라 있는 쪽 통로가 뚫렸다고? 아들이 엄마 보게되는거 아닌가?)
-(사음민이 천신각 고수들 풀려고 하자)됐다, 후후 이거 모처럼 재미있는 장난감이 나타났군
(혹시나라도 아들이 엄마 보고 뭔가 눈치챈다면 니 놈들한테 내가 일부러 모른체한거 들킨다 그러니까 오지마)
뭐 대충 그렇게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굉장히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실제 연재가 저렇게 흘러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Good 입니다!
도존팬님의 댓글
도존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음의 주인공도 신지수장일 듯...
엄마를 보게 해서 한비광의 기억을 찾게 하려는...
무림인이 되어 있는 아들에게 과거 기억을 되살리게 해서 무림에 대한 적개심을 키워 주려는 의도도 있을 테고...
불사지체 그게 무엇인지 아직 풀리지 않아 그것이 변수로 작용할 수는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