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전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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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7-01 02:43 조회4,242회 댓글1건본문
이번 연재는 별다른 내용은 없고
사음민과 진풍백의 대결 및 은총사와 임철곤의 해설
그리고 홍균의 감탄사들로 이루어진 연재였네요.
정말 드물게 볼수 있는 전투씬이었던듯 합니다.
굉장히 퀄리티가 뛰어나군요.
화령이 그냥 날라다니는 꽃잎이 아니라
화룡과 같이 공격용으로 쓸수 있는 거였군요
사음민이 정통 검종의 후계자란 부분에
더더욱 힘을 실어준 장면이었습니다.
지금껏 마령검을 저렇게 쓴 사람은 없었죠.
진풍백이 검에 살짝 상처를 입은건 이번이 3번째인가요?
송무문에서 2번... 신지에서 한번...
마령검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는 사음민을 상대로
혈우환도 안먹히는 상황에서 여유를 잃지 않는걸 보면
진풍백도 어지간히 강한 인물이긴 합니다.
내용은 없었지만 막상막하의 고수 두명이 붙는 장면
정말 오랜만입니다. 더군다나 그냥 고수도 아닌
절정 고수 두명의 대결이네요.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신듯 합니다.
이제 결과가 나오거나 다른 전개로 또 이어지거나 할듯 한데요.
일단 사음민과 진풍백을 살펴보자면...
진풍백이 지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왠지 홍균의 말이 맘에 걸리네요.
진기대결시 먼저 손을 때는자가 타격을 입는다...
왠지 결정적 순간에 이게 진풍백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 해도 진풍백이 지진 않을것 같네요. 여유 넘치는군요.
신기술이 나오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나온적없는 천마신공을
시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그러나 쉽게 끝날수 있는 전투는 아닐것 같구요.
한비광과 풍연쪽은 분명 점점 진을 물리면서
후퇴조에 가까워지고 있을건데...
진풍백이 위급한 순간에 한비광이 나타날것 같기도 하고...
위의 홍균의 말이 복선이라면 그렇게 될수도 있을것 같구요.
그러나 이렇게 되면 문제가...
진을 물리다가 후퇴조와 조우했는데 천검대라고 놀고 있진 않을거고
그렇게되면 상황이 사음민이 바라는대로 흘러가버리죠.
3개의 천검대와 사음민에 에워싸인 꼴이 되버리니
만약 이대로 흘러가면 결국은 또 한비광이 해결하는 상황이...
개인적으론 진풍백과 사음민은 승부를 봤음 하네요.
누가 이기던 간에...
사음민과 진풍백의 대결 및 은총사와 임철곤의 해설
그리고 홍균의 감탄사들로 이루어진 연재였네요.
정말 드물게 볼수 있는 전투씬이었던듯 합니다.
굉장히 퀄리티가 뛰어나군요.
화령이 그냥 날라다니는 꽃잎이 아니라
화룡과 같이 공격용으로 쓸수 있는 거였군요
사음민이 정통 검종의 후계자란 부분에
더더욱 힘을 실어준 장면이었습니다.
지금껏 마령검을 저렇게 쓴 사람은 없었죠.
진풍백이 검에 살짝 상처를 입은건 이번이 3번째인가요?
송무문에서 2번... 신지에서 한번...
마령검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는 사음민을 상대로
혈우환도 안먹히는 상황에서 여유를 잃지 않는걸 보면
진풍백도 어지간히 강한 인물이긴 합니다.
내용은 없었지만 막상막하의 고수 두명이 붙는 장면
정말 오랜만입니다. 더군다나 그냥 고수도 아닌
절정 고수 두명의 대결이네요.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신듯 합니다.
이제 결과가 나오거나 다른 전개로 또 이어지거나 할듯 한데요.
일단 사음민과 진풍백을 살펴보자면...
진풍백이 지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왠지 홍균의 말이 맘에 걸리네요.
진기대결시 먼저 손을 때는자가 타격을 입는다...
왠지 결정적 순간에 이게 진풍백의 발목을 잡을수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 해도 진풍백이 지진 않을것 같네요. 여유 넘치는군요.
신기술이 나오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나온적없는 천마신공을
시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그러나 쉽게 끝날수 있는 전투는 아닐것 같구요.
한비광과 풍연쪽은 분명 점점 진을 물리면서
후퇴조에 가까워지고 있을건데...
진풍백이 위급한 순간에 한비광이 나타날것 같기도 하고...
위의 홍균의 말이 복선이라면 그렇게 될수도 있을것 같구요.
그러나 이렇게 되면 문제가...
진을 물리다가 후퇴조와 조우했는데 천검대라고 놀고 있진 않을거고
그렇게되면 상황이 사음민이 바라는대로 흘러가버리죠.
3개의 천검대와 사음민에 에워싸인 꼴이 되버리니
만약 이대로 흘러가면 결국은 또 한비광이 해결하는 상황이...
개인적으론 진풍백과 사음민은 승부를 봤음 하네요.
누가 이기던 간에...
댓글목록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진풍백이 상처 입는거 생소해서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상처 입은건 혈우환깨져서 손 베인거나 철림이었나 유승빈 부하가 좀비처럼 달려들었을 때 막다가 베인거 ,,일부러 마령검 손으로 잡은 거 말곤 전투적에 상처 입은 적이 한번도 없었죠. 한비광을 상대로도 유치원 대하듯 이겼고..
한비광이든 검황이든 누군가 나타나서 무승부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진풍백도 사음민한테 쉽게 죽기엔 아까운 캐릭터고 준보스급인 사음민이 벌써 진풍백이 질 거 같지도 않으니까요
무승부로 끝나고 일단 후발대는 불러올 듯 합니다. 후발대 없으면 아무리 지금 준자하마신급으로 성장한 한비광이라도 혼자 신지 모든 적 다 상대 하긴 무리니까요
그리고 갑자기 혈뢰가 사라진 거도 복선이 되지 않을까요? 혈뢰도 자하마신 총애 받는 만큼 임철곤보다는 신지 비밀 잘 알거 같고, 사음민 비밀도 알고..
지금 검황이나 한비광은 거리도 있고 바쁜 상태기 때문에 혈뢰가 전투에 도움줄 가능성도 꽤 높다고 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