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검황이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아무래도 검황이 신지로 들어가면서 산해곡이라는곳에 갇혀버린게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약간씩 패퇴하는 형식이었는지도...

하지만 신지에서도 당장 검황의 무공자체가 워낙 강하니... 어쩌지 못하고
그러한 검황을 처리하기 위한 검술을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검황의 무공을 연구하고 있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해서 일전에 괴개가 말했듯 어떤형식으로 있든 검황이 신지에 감금되어있을거라고 말한것이 아닐까요?ㅎ

더불어 이러한 반증으로 검황의 무공을 확실히 제압할만한 무공을 연구하던중, 유진문 에피소드에서
유세하를 본 종리우의 대사 역시 그를 짐작케 한다고 생각합니다,ㅎ

남림야수왕님의 댓글

남림야수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11-06 15:45

저도 첨엔 검황을 생각했었거든요...혼자 힘으로 그정도 실력을 갖출만한 사람이어야 하니깐요
근데 백리흔이 검황과 함께 만든 무공이라고 했자나요...근데 백리흔은 완전 신지 사람이 됐고
검황 같기는 한데 왠지 아닐것도 같은...그런 느낌이라서..ㅋㅋ

저두 그런것 같긴하네요...

근데 늙은이라고얘기할까요?ㅠ
그래도천하오절중으뜸인검황인데..
갇혀있다면
굳이 신경쓰지않아도될텐데..

검황이거나 백강이겠죠

백강 한표....

백강이 늙은이면 안될것같은데....그래도 젊어야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