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화 이후의 앞으로의 짤막한 내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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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1-12-03 00:56 조회4,296회 댓글4건

으음.. 일단 종리의 계획이란?

솔직히 계획은 신지의 보스와의 대사에서 이미 거의드러난 것 같은데요

십대 검존과 수하들을 이끌고 대규모로 검황과 대결을 벌여 검황을 처치하고

그 때 있을 엄청난 피해를 감안하고 지신각의 인원을 더욱 쏟아부어 동령을 접수하는 것이 아닐 지 .ㅎㅎ

아 내용 예상은!!!

종리가 준비를 하는 사이 신녀에게 얘기를 들은 한비광이 남은 동령칠절과 동령의 세력과 함께 산해곡의 늙은이(검황)를 찾아갑니다. 물론 담화린과 노호도 함께... 신녀는 남구요 ㅎㅎ

여기서 칠절과 노호가 모두 동령을 떠나게 되면 동령이 텅 비게 된다?

허나 신지 외에 동령을 침범할 만한 세력이나 단체는 없습니다.

산해곡의 늙은이인 검황과 함께 동령을 처단할 대규모 전투를 벌이려는 상황에서 동령의 움직임(검황에게)이 없을 거라 예상한 종리가 빙빙돌려서 동령에 가게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담화린은 검황과의 재회... 검황과 한비광, 노호,담화린,동령칠절 등이 모두 힘을 합하여 십대검존을 무찌르고 산해곡에서 중원으로 전서구... 등등을 넣으며 신지와의 대결을 준비합니다...

그리하여 검황과 함께 무림의 모든 실력자들이 신지의 앞에 집합 신지 또한 이 막을 수 없는 전투에서 승리하면 무림의 힘은 사라지고 신지의 피해가 크더라도 실력자가 없는 무림을 접수하게 될 것이란 판단에 의해 막을 수 없는 전투를 준비합니다.

결국 이 전투가 무림의 승리로 끝나고 한비광과 담화린은 몇년 후,,, 애기를 델꼬 산책하는 모습으로 끝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너무 전개가 스피디한데 작가님이 60권에서 끝내신다는 말씀을 얼핏 들은 것 같아...

이 정도의 스피디한 전개가 되야 그에 맞추거나 혹 1~2권 정도 더 미루어 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러한 전개를 어렴풋이 예상 해 봅니다. ㅎㅎ

작성일 11-12-03 01:59

예전 럭키짱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강함의 끝은 없을것만 같은..무한 강자들의 계속적 등장과 주인공 강건마의 극적 승리...
그리고 얼토당토 않은 허무한 마무리.....ㅋㅋㅋ
농담이구요. 여튼 해피엔딩인지라 뭐 나쁘진 않네요~^_^

작성일 11-12-03 16:41

그 만화가 먼지를 몰라서리..ㅎㅎ

작성일 11-12-03 23:22

사음민이 한비광을 자신들의 편이라고 지칭하는대 나중에 신지편으로 한비광이 돌아서지 않을까요?

나중에 담화린에 의해 다시 신지를 적으로 삼고 싸우게되는 마치 태극기를 휘날리며의 장동건처럼요ㅋㅋ

작성일 11-12-04 12:09

헐 60권에서 끝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