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재에서 정파란....

안녕하세요 오늘도 열강보며 팬티 갈아입은 독자입니다. ㅎㅎ

오늘의 연재에서 이런점을 발견했네요.

정파인들은 저때도 썩은놈들은 썩었구나 하는 겁니다.

우리는 만화를 보며 정의로움을 바탕으로 하는 정파를 봐왔습니다.

ex) 송무문, 학산파, 등등 ㅋㅋ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하지만 이번 검마를 잡으러 온 문주들은 검마가 도망친 후 서로의 약점을

말하며 만계문으로 검마를 유인하게 합니다. 즉 한쪽 문파가 모든것을 뒤집을 수 있게

만든 셈이죠. 결국 두 문주 모두 ㅂ2ㅂ2 했지만 ㅎㅎ

즉 아녀자를 찌른 정파의 문주나

어린아이를 인질로 잡은 문주나 둘다 도찐개찐이지만 그럼에도 둘다 마지막에

손에 피 안묻히려고 한쪽으로 유인하자는 말을 하는 것을 보니 저때의 정파도 썩었던것 같습니다.

걍 ...마무리를 지어야 하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ㅎ

걍....음.. ㅋㅋㅋㅋㅋㅋㅋ 정파라고 다 송무문과 권동회장로 같은 사람만이 있다는게 아니란걸 알게 되었네요 ㅎㅎ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