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마신의 정체는 대체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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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2-01-09 13:40 조회5,91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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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하신공은 무림에서 오래전 천하일통을 최초로 거의 이루었던 자하마신이 사용하던 무공이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하신공의 특성상 아무나 쓸수 없는 무공이고 한비광같은 이상체질이어야 비로소 부작용을 동반한 무공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렇다면 자하마신은 한비광의 조상인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자하마신은 신지 권종(?)으로서 패왕귀면갑을 장착한채로 무림에 나온 권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협곡 근처에서 폭주하면서 대전투중에 송무문외 무림 연합 무사들과 싸우던 도중 척살당하고 패왕귀면갑이 송무문에 흘러들어간게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도 8존들은 모두 특이한 체질의 소유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비광의 초천재 기질이나 동영신녀의 어마어마한 내공(어디까지나 신지에서 이들이 뿌리를 두고 있다는 것은 추측입니다.)같이 말입니다. 아마도 권종의 존자는 자하신공을 무리없이 쓸수 있는 체질의 소유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호협곡 엽민천(자하신공 4성의 경지)이 쓴 자하신공을 부작용없이 10성의 경지로 쓰면 정말 어마어마했을거라는 예상이 듭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의문!! 한비광은 어찌하여 약간의 부작용은 있을지라도 자하신공을 무리없이 쓸수 있는 체질이었는가 하는 의문이 남게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8대 기보의 존자들은 모두 한부모를 둔 자식이 아닐까..라는 무리수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말그대로 모든 무술을 창조하고 통달해낸 한명의 인물의 핏줄들이 8존으로서 존재하며 그 자손들은 신체적인 특이성을 띈다란 말이죠.

생각해보니 무리수가 상당히 많네요. 보다보니 나루토 설정같기도 하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