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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404화 검황의 대사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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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1-01 15:14 조회5,779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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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난 제대로 된 힘도 없으면서 의지 하나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던 사람을 알고 있단다..." 라고 하면서 풍연의 대답曰 "천마신군 말야?"라는 말에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게 만드네요. 다들 알다시피 천마신군이라면 사파의 지존이자 절대고수인 사람인데 검황의 이런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댓글목록

길자님의 댓글

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ㅎㅎ
저도 상당히 인상깊은 대사더군요...
이 대사 하나로만 모든걸 짐작하긴 힘드지만 이로 인한 저 혼자만의 생각은 검마든 현 신지보스든 그 누구보다 천마신군은 더 강하다는 겁니다...
과거 검마와의 전쟁에서도 천하오절 외 천마신군의 모습은 없었더랬죠...
분명 이유가 있다는건 모든 분이 짐작하실테고 아직 그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추측은 있겠죠... 천마신군이 검마라던가... ^^;;; 암튼 뭐 그런... ㅎㅎ

결론은 제 생각엔 신지든 세외세력이든 정파든 사파든 최고의 고수는 천마신군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전면에 나서지 않는 이유는 분명 열강에서 가장 중요한 뭔가가 있을 겁니다... 아마... ^^

혈뢰님의 댓글

혈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게임 캐릭터 때문입니다 아직 등장하지 않았던 인물들의 캐릭이 나왔는데 풍연이 404화에 나온사람과 일치합니다 전 그래서 방조장이 백강일꺼라 생각을 지우지못하네요 ㅎㅎ

그리메님의 댓글

그리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황이 신지일리는 없습니다. 무림제1의 명문인 현무문의 문주였고, 어릴땐 소문주였을텐데 (검마 나오고 문파를 스스로 접고 장백산으로 간겁니다. 괴개가 천마신군때문에 2의 명문문파인 신무문<맞나요? 가물가물>을 접은거와 비슷한 맥락입니다.) 신지 멤버일리는 없구요. 오히려 천마신군이 현무문인 정파 제일검 정도였다가 누명을 쓰고 탈출해서 신지에서 도존 먹고 화룡도 들고 나온 설정이 더 자연스러울 듯 하네요.

그리메님의 댓글

그리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생각에 검황과 천마신군이 어릴때 친구라면 현무문에서 소문주와 최고실력자 정도로 무예를 서로 겨루는 절친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계기로 짧은 시간만에 신지에서 도존을 먹고 나와서 젊은 나이에 사파 평정하고 무림4할을 먹은 천마신군이 된듯... 예전 혈뢰 대사에 보면 오래전에 없어진 도존...천마신군이 버리고 떠난 도존 자리를 의미할지도 모릅니다.

그리메님의 댓글

그리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 천마신군은 제 생각에 검황하고도 친구이고 검마하고도 친구일듯 합니다. 검황하고는 현무문 친구, 검마하고는 신지 친구일듯...이제 무력이 거의 서열이 정해진듯
천마신군 >= 검마 > 검황 정도인듯... 물론 전 무림에서 이 세명이 젤 쎄구요.
그 아래로 나머지 오절 + 흑풍1,2대장 + 백강 정도가 올꺼고 십대검존도 이 부류에 속할듯, 세외 사천왕은 이들 바로 뒤인듯 (사음민 vs 살성 보시면 그 정도인듯 합니다.)
그 이후로는 후기지수인 도월천/진풍백/사음민/10위 밖 신지 무사 정도 일듯...요즘의 한비광/지금살성/각성완료 유원찬도 이 부류쪽으로 속할듯

타칭천재님의 댓글

타칭천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사음민 vs 살성은 제가 알기론 제대로 된 전투신은 나오지 않았지만 살성이 압도적이었던걸로 아는데요. 다만 살성이 죽은건 늙어서 수명이 다했고 기습으로 칼에 찔려서인듯..세외 사천왕 실력은 북해빙궁주와 남림야수왕 보면 알 수 있죠..남림야수왕 천마신군 5째 제자 가지고 놀았죠. 세외 사천왕과 무림오절은 비슷한 실력일듯. 바로 뒤를 있는건 아닌듯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사음민과  전대살성의  대결은  너무나도  압도적으로  살성의  승리죠....
수명이  다한  것뿐이죠  북해빙궁주나  남림야수왕  그리고  진각성  노호  이  세외사천왕  등은  검황과  도제  사이에  들어가야댈  것  같습니다

타칭천재님의 댓글

타칭천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노호는 아닌듯.....노호는 아직 멀었죠... 진각성이라는것도 본인에 체력부담이라든지 그런게 많이 드는거 같은데 노호는 아직 수련이 부족해서 진각성을 오래 못해서 사음민과의 전투에 남겨둔건데...기본실력으로 무슨 검황과 도제사이.......

혈뢰님의 댓글

혈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공의 대사를 들어보면 검황은 현무문의 후계자로 태어나 혼갖 혜택을 받아오며 살았다 말합니다 그러니 검황은 줄곳 정파 현무문에서 지냈다는 말인데 어렸을적 친구였다니 어떤 계기로 인해 정파에대한 증오심과 강해지고자하는 의지 가지고 신지로 간듯합니다

게임 스토리처럼 천마신군이 큰 표국주인의 자식이었는데(그래서 정사를 오가는) 정파로인해 아버지 목숨빼앗긴다던지 같을리는 없겠지만 어렸을적 둘이 함께했던건 분명한듯하네요

SoulMate님의 댓글

SoulM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황이 말하는 의지는 팔대기보의 주인이 될자격이 없는 사람이 팔대기보에 버금가는 독문무공을 만들어

사파지존에 이른것을 뜻하지 않을까싶네요.

그래서 사음민이 팔대기보따위 없어도 서열이 왜 그렇게 나뉘는지 말해주죠.

아마 팔대기보없이 의지만으로 최고의 자리에 처음으로 오른사람이 천마신군일꺼라고 봅니다.

신지는 그걸 발판으로 그뒤를 잇고 있다고 생각되구요.

그래서 신지에 있어야할 팔대기보들이 전무림으로 흩어진게 아닐까요?

타칭천재님의 댓글

타칭천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근데 궁금한게 천마신군은 팔대기보(화룡도)의 주인이 될 자격이 없나요??
진풍백이 말하죠 사부님이 화룡도를 들고 싸울때의 모습은 마치 전신을 보는것 같았다고...
화룡도는 내공이 강한 사람이면 들수는 있어도 그걸 들고 싸울수는 없지요(다섯째 제자 최상희가 말하죠 나도 이걸 드는정도는 할 수 있지만 들고 싸울수는 없다고)..즉 화룡도가 주인이라고 생각하는사람만이 들고 싸울 수 있죠. 그렇단 얘긴 화룡도는 천마신군을 주인으로 인정했다는 소리같은데...지옥화룡을 부를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천마신군도 팔대기보의 주인이 될 자격이 있다는 소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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