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신빙성 높아보입니다. 잘보고 가고요...
작가님들도 20년가까이의 긴 세월동안 이야기를 100%세밀하게
끼워맞추지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너무 세밀한 부분외에는 이야기가 다 맞춰가는거같고
그외엔 스토리에 언급되지 않은 감춰진 부분도 많은데... 문제는 소수의 독자들이
너무 세밀하게 꼬치꼬치 따지고 든다든가... 아니면 아예 개연성없는(예를 들어 유세하와 검마의 부자설
이나 담화린과 검마의 부녀설...)부분까지도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상은 개인의 자유라지만 유세하가 검마의 무공을 쓰게 된것은 검황의 지시로 검마의 비급을 찾았다가
보지 않았어야 할것을 보게 되어 검마무공을 쓰게 된것일뿐인데... 흠..
여하튼 그렇습니다

농구님의 댓글

농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5-13 16:35

바쿠만 만화에 봐도 그런 부분이 나오잖아요.
작각의 실수를 이용한 스토리....ㅎ

넘 빡빡하게 보지 맙시다....
뭘 그리 열을 올리고 보는지

20년입니다. 20년.

적당히 재밌게 봅시다...ㅎ

저 글은 분명 2014년 8월에 쓰여진 글인데 어떻게 최근에 등장 및 이야기나 나온 한비광 엄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걸까요? 만화상에 어머니에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검마가 한비광 엄마 시체 앞에 서 있는 장면이 나온 적 있습니다. 라는 게 몇권에 나오는지 아시는 분은 귀뜸해주세요.

치즈수자님님의 댓글

치즈수자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5-05-21 18:46

없습니다. 회상씬 어디에도 희연 얼굴이나 몸뚱이는 없습니다. 설령우겨우겨 스킬을 쓴다쳐도 글로 설명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