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은 확실히 신지무사였을 확률높다? 혹은 무림->신지->무림...인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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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볼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1-18 19:37 조회6,511회 댓글0건본문
제목이 길었네요..
별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405화를 보고 천검대가 검황을 잡기위해 뛰는 모습을 보고 흑풍광무(?)가 생각나더군요.
옷을 입고 내달리는 모습은 천마신구의 흑풍회와 비슷했습니다.
문득 글을 적다가 생각나는건데 과연 검마의 등장시점이 천마신군 보다 앞서는지 뒤서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점으론 검마의 등장시점은 천마신군이 세력을 키우기 직전으로 생각됩니다.
괴개를 통해서 알 수있죠. 괴개의 문파는 천마신군에 의해 멸문지화를 당했습니다. 괴개는 그 싸움이후 떠났죠?
그런데 검마는 무림의 검황, 도제, 괴개, 약선, 또 한명이 기억이 아나네요..ㅠㅠ 암튼 이 양반들에 의해 제압당했다고
합니다.
저는 이렇게 추정했습니다.
천마신군은 어릴적 무림에서 검황과 함께 수련을 했고 그 과정에서 열등감을 느낀 천마신군이 신지로 들어갑니다.
이때 화룡도와 비급을 가지고 오게 되지요. 그리고 아마 어딘가에 짱박혀 수련하겠지요. 이때 검마는 화룡도를 되찾기
위해 자신들의 추종세력인 기보주인들과 함께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원래 단체로 움직이는 무리에는 성격이 드러븐놈도 있어서 말썽히 발생하게 되겠지요.
검황 패거리들이 이들을 제압합니다. 이 와중에 살아남은 몇몇은 기보들 들고 신지로 물러갈거고 거기서 죽은 애들의
기보는 정파에서 가지고 가겟죠..(전리품이니깐요)
그리고 나서 천마신군이 등장합니다.
뭐 이런 스토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정독을 했지만 자주 하지않아 기억이 뒤죽박죽입니다 ㅋㅋ
이해해주세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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