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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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1-13 01:08 조회3,963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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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화룡l천마신군님의 댓글
l화룡l천마신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급이라는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위험한 물건이라는거죠... 검마 자신도 그 비급을 자신이 쓴게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어쩌면 마령검과 관련되어 사람을 광마로 만들어버리는, 그러나 그것을 자신이 완벽하게 취득했을때는
절세무공이 되어버리는 비급이 아닌가 합니다. 그 광마의 첫번째 희생양이 지금의 한비광 아버지...
검마였을것으로 생각이 들구요. 그 두번째 희생양이 유세하가 아닐런지요^^
결국에는 유세하가 신지의 우두머리로 올라서는 상황까지 나오니...(열혈강호 게임2)
이를 봉인하기 위해서 검황은 유세하에게 밀명을 내렸고... 유세하는 절대 비급을 보지 말라는
검황의 명을어기고 또 다른 자아를 만들어버린것이겠죠....
녹림투왕님의 댓글
녹림투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자하신공도 신지에서 나왔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생각엔 신지의 적어도 궁극에 이른 무술들은 대부분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체질에 안 맞는 사람을 밀어내는 경향이랄까나요.
제 생각엔 한비광의 아버지이며 그분은 원래 화룡도의 주인이 되었어야 하며 도존이 되었어야 할 인물이기때문에 혈통의 체질상 화룡도와 도종의 정수에 최적화 된 인물인데 검종의 신물인 복마화령검과 존자의 무술을 배워서 썼기때문에 미쳐버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실제로 한비광도 자하신공을 쓸수록 미쳐가는 경향을 보였거든요.
제 추측속에서 천마신군 현재 70~80세 정도.. 검마는 50~60세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 둘이 부모와 자식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때문에 천마신군이 그 사태에 대해 침묵했다고 생각하고요.
젊은 시절의 천마신군이 어린 자식을 두고 화룡도를 들고 신지를 빠져나온것 때문에 검마는 도종의 정수도 화룡도도 얻지 못한 상황에서 검으로의 길을 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뛰어난 자질로 인해 전대 검존에게 발탁 현재까지 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