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아버지뻘을 꼽자면 연비가 육대신룡 여자애의 아버지, 그리고 호협곡주 곽진현 등등이 있겠는데요.. 제가 보기엔 검마랑 싸우며 죽어간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 이전에 정사대전이었던 천마신군의 정벌떄 죽은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시기가 너무 먼것 같기는 합니다만..  일례로 전대 송무문주와 유승빈의 아버지는 흑풍회와 천마신군에게 전멸당했거든요. 물론 이 전투로 인해 천마신군도 막대한 타격을 입어서 사파천하를 포기한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제가 보기에 유원찬이 어렸을적에도 이런 전투가 있었던걸로 봐서 20년전만해도 전투가 활발했다고 여겨집니다. 아마도 사파의 지존으로서 정벌시기 초창기를 삼다문(괴개가 문주로 있었던 문파)으로 본다면 마지막은 송무문이었던듯 싶습니다. 괴개의 나이가 당시 40대 초반으로 유추해볼때 죽기전 90세가 넘은 나이이니 50년전 얘기쯤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마신군의 무림정벌은 약 30년간 계속되었다는 걸 알수 있죠. 아마도 그 시기에 님께서 말하신 아버지 세대의 죽음이 빈번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유원찬은 육대신룡이아니라 문주입니다;

그리고 혈뢰는 도를 소유하고 있기때문에 순위에선 논외의 인물일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제가 예상하는 혈뢰는 자담과 동수 혹은 약간위의 인물이라고 봅니다. 굳이 순위를 따지자면 15위에서 20위사이정도 될거 같습니다.

하하 . 사실 그렇지요 열혈강호를 보다 보면 그런 나이대의 절정고수들은 잘 비춰주지 않네요

사실상의 그런 인물들은 거의 정파나 사파의 문파를 다스리는 문주 뻘 정도 되는거 같네요^^

윗분 말씀처럼 연비가주.유진문의 문주.호협곡주.그 밖의 등장하지 않은 벽풍문주 등의

차기 세력들 ㅎㅎ

만화는 만화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