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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들 지치셨나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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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5-16 17:21 조회9,523회 댓글3건

본문

날이갈수록 그림은 디테일해져는 가는데..  스토리가 ..

신지서열 10위권은 그냥 빼먹고 갈 삘이네요 

아무렴 일일히 다 소개하기도 힘들겠고여 

뭐 누가됫던 천신각의 고수들이 상위랭겨이긴하겠네요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검마는 검종이긴 하나 검을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천마신궁을

상징하는 팔찌가 있죠? 기공을 쓰는거로 알고있고여 

천마신군이 한비광에게 화룡도를 준것도 

천마신군도 도잡이가 아니라 그런거고여 

여까지만와도 대충 삘이 오네여 

저는 쇠사슬남이 검마라고생각듭니다 

그렇지않고서는 얼굴 가리고 다닐일 없겠죠

중요한 단서는 털보라는점 그러고 팔찌가 검마랑 같다는점

라스트 신발인데요 옷스타일도 비슷했고

마지막 동굴 들어가서 복면 벗어던진게 하나 걸리적

거리긴하나 검마가 신지에서는 그냥 머리붙이고다니는거같네요 

정확하게 이유는 모르겠으나 사음민이 환존을 찾아간적 있었죠

그분의 강함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여 그때도 스포가 

환종은 기와 정신을 다스린다했는데 

아마제생각에는 검마가 희연을 사랑 한건 맞는 말이고

원래 신지출신이였는데 무림에 나와지내다가 

저는 천마신군이 검마 아빠라고생각해요 

암튼 천마신군이 검마한테 정파치라고시켰고

검마는 이런살생싫고 이제여기까지만하고

나와살겠다하고 희연이랑 결혼해서 잘사는 와중에

격문주가 찾아내서 희연을 찔러서 

검마는 불사지체 가있는 신지로갔죠 

종리우말들어보면 그분은 원래 중원에서 자라왓다했죠

근데 또 종리우가말하길 그분이 신지에 돌어오신건..  하는거보면

검마는 일단신지출신인거맞습니다 예전에 서막에

있던 주려인가그애도 몰래신지와서 비급 몰래 훔쳐보고

자기동네와서 이름만 바꿔치기한거죠 자하신공으루 

만류귀종을생각한다면 천마신공이던 자하신공이던

별차이없습니다 다만 쓸수있는사람들만 쓸수있다는거죵

그런 신공도 하나의 기술이겠지만 피가

받쳐줘야 쓸수있는거같네요 어쨋든 검마는

복수하기위해 천마신궁때 쓰던 팔찌를다시꺼냅니다

일종에 무기와도같은거죠 

검마는 보면 맨날 맨손으로 다니고 지금도

의자에는 칼 여섯자루나 끼고있음서돌아다닐때는

맨손이죠 이건 주력스킬이 기공이란소립니다 솔직히 검종이라면서

검도안들고다니는사람이어딧습니까 이번화보면 확실히 나왔죠

신검혼혈천이나  쇠사슬남때 쓰던 벽돌처럼 칼을 그렇게 쓰는듯합니다

복수를 위해 암튼 무림에나갔고 아들한테는

이런 충격적인 과거를 없애주고만 싶습니다

누구든 자기아들이 그렇게살아가는게싫겠죠

더구나비광이 마더가 칼맞았는데 비광이도 복수심만커졌을거고여

기억을 없앤다고없애지냐 이게문제인데 가능합니다

검마는 환종 처럼 기공을 썻으니까여 이제슬슬 이해가되십니까

그러고 희연 부분은 검마는 희연을 살리기위해 

어떠한 거래를 합니다 각 지역마다 특산품이있고 특산물이

있듯이 신지특산물은  팔대기보가되겠네요 

여기서 팔대기보에 희망을 걸었던 검마는

좌절하고 분노합니다 그 신물들의 가장 근본인

정수조차 희연을 살릴수없다고 합니다 

다만 마령검이 꼬십니다 정수의 힘으로 살릴

수는 없지만 자신의 영혼을 다른사람에게 불어넣을수는

있다고 말이죠 검마는 흔쾌히 허락합니다 

그러골 매일같이 희연을 보며 희연에게

자기의 영혼과 맞바꾸고 정신은 마령검정수로

슬슬 바뀌게됩니다 일단 팔대기보가말을한다는게

말이안되요 아까 그 일그러진 기 

마치 이세상사람이 아닌듯한 얘기를보면 

뭐 옛날무협보면 선계와 마계가있듯이 

그런 저희와는 다른 세계관에 있는 

어떠한 존재들의 힘을 빌린거같습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올림푸스같은거죠

제우스 아테네 하데스 등등

그들은 어떠한 존재나 형태로만 유지될뿐

숙주같은거죠 그래서 검마가 검종을 택한거고여

근데 마령검 정수는 

칼에 머무르는거를 넘어서 인간에게 다가고싶어합니다

간절히 힘을 바란다 . 반대로 그들도 인간세계를 간절히 원합니다

어쨋든 마령의정수가 찾는 인간의 탐스러운 육체는 검마였네요 

검마는 유일했으니까여 뭐  검마의 비급자체도

신지에서는 무공자체를 다른세계의  힘을 운용해서

쓰기때문에 일반사람들이 사용하는것보다

막강하고 일반인들이쓰려면 정신 나가는거죠 쓰다쓰다 주저리

됫는데 열강이 워낙 주저리주저리 정리안되게 

해놓은것들이많네여 

결론 짓자면 

마지막장면에 이제 이몸은 완전히 내것이야 라고한게

자신의 영혼과 희연의 생명을 바꾼겁니다 

이제 그 완성단계에 접어든거죠

어찌보면 검마도피해자일수밖에없네요 


쇠사슬남과 검마 는 은 동일인물이라는점

검마가 천마신군의 아들 이라는점 

그러고 앞으로의 전개는 

한비광과 담화린이 힘을합쳐 

정신을 돌리려 힘씀과 함께 

밖에기다리고있는 후발대에서는 

천마신군 패밀리들 대거등장합니다.

여기까지만 ㅋ.ㅋ


댓글목록

뿌직님의 댓글

뿌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마가천마신군아들이라구요?
열혈강호를제대로보셨다면그렇게생각못하실껀데ㅜㅠ
뭔가뜬금없는추리ㅜㅠ
그리고사슬남은검마가아니고백강입니다
저번에백강으로보이는사람이등장했습니다
환존이랑이야기를했죠
사슬남은검마가아니에요..

치즈수자님님의 댓글

치즈수자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일단 추측과 상상은 자유이기에 크게 비난하고 싶진 않은데요. 추측하는글 따위로 독자를 가르치려는 어법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천마신군과 검마가 혈족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겠죠. 근데 사슬남이 어딜봐서 검마입니까ㅋ
복장이나 도구 비슷하면 검마입니까? ㅋㅋ
그 가르치는 혹은 타이르는 말투에 가감없이 비난 퍼붑겠어요. 깝치지마세요ㅎ
검마라믄 지 아들한테 최소한 안타까운 티는 내야하지않나요? 사슬남도 기억상실입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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