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검마는 그분이 맞을듯 합니다. 단지 검마가 무림에 나가기전 검마의 비급이 신지에 존재하고 있을때 검마의 비급을 따로 익혀 미친상태의 광마검사들을 통제했던 단체가 신지안에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 단체를 마검사단 이라 불렀을수도 있고 그 일원들을 마검사라 불렀을수도 있죠. 단지 지금 남아있지 않고 무림에도 그런 단체가 일려지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그들을 컨트롤하는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검마의 비급이란 일정 혈통이외에 익히면 미쳐버리는 비급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검종의 비급이며 검종의 혈통을 잇는자만이 미치지 않고 익힐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그분 = 검마는 이미 나왔구요. 그분이 신지 통일한 검존이니 검존이 아닌 마검사 시절의 흔적을 봤단 말이죠. 검마의 비급이란게 지금 신지대빵인 검존이 젊은 시절 마령검을 이용한 비급을 적어놓은걸 말하는 것 같은데요. 검황은 그게 위험하니 회수만 해오란걸 유세하가 본거고 기본 자질이 좋으니 그 능력으로 신지 제2의 검존이 될듯 합니다. 게임에 나오져 신지 새 대빵이 유세하라고...제 생각에 검존이 마지막에 한비광을 알아보고 싸움을 멈출때 유세하가 검존을 죽여버릴 것 같습니다. 너무 스포인가요 ㅋ

검마와 신지수장이 동일인물이란 증명은 아직까지 추측만 가능한 부분입니다
저역시 개인적 의견은 동일인물임을 생각하는 사람중 한사람이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을 밝힐 증거는
없다는점이 아쉬운점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신지수장의 과거는 신지수장이란 주장이 가장 설득력있는 추측
인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