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 신지 무사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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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1-25 23:18 조회6,370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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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빵님의 댓글
캡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열강온라인 게임은 어디서 다운로드 하나요?
사훈님의 댓글
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이버에 열혈강호 온라인이라 치시면 나옵니다.
녹림투왕님의 댓글
녹림투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호!! 제 생각과는 스토리가 많이 다르군요!ㅎ 흠..... 열강 온라인 공식 스토리 라인이라면 분명 신뢰가 가긴 하는데.. 근데 이렇게 붙여버리면 8대기보의 주인 선택기준이 없어져 버리는거 같아서 말입니다.
제 생각엔 혹시 cd게임인 열혈강호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온라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여기에서 나오는데로 훈련으로 8대기보의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면 굳이 8대기보가 자신의 의지로 주인을 고른다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거든요.
근데 독자들의 예측을 피하고 싶어하시는 작가님 성격상 없는 일이라고 말할수도 없겠군요.
사훈님의 댓글
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격이라 함은 화룡도 스스로가 자신을 사용하려는 무력의 선을 정해놓은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신이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았더라도 자신을 무기로서 (진각성말고요) 사용할때 최소 무력치를 도달하면 사용하는것 까진 거부하지 않는것이죠 뭐 제생각이 그렇다고요
녹림투왕님의 댓글
녹림투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 무력의 선으로 그것이 결정된다면 화룡도는 한비광급 이상은 다 들수있는 도가 되버립니다. 옛날의 한비광은 초식만 알고 내공만 어느정도 출중 경공술만은 초절정의 균형따윈 없는 인물이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6대신룡천운악을 상대로도 쩔쩔맬정도의 인물이었다는 점이죠.
그 의미를 바꿔 말하면 화룡도는 6대신룡급 이상은 잡을수 있다는 의미가 되어버립니다. 무기로서 말이죠.
근데 의문은 여기서 생깁니다. 호협곡의 엽민천은 자하신공 4성의 성취를 이루고서 굉장한 힘을 보여준 고수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6대신룡급은 되는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고수가 무기로서 잡을때 그를 태워버렸거든요.
엽민천도 말했습니다. 화룡도는 내공으로 제압하지 못한자나 불로 태운다는 식으로 말이죠. 하지만 그렇게 의기양양하게 말한 그의 무공으로도 제압 불가능하다는건 어느정도 오류가 아닐른지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화룡도을 잡아본 최상희(천마신군 5번째 제자)도 6대신룡급 이상이리라 생각되는데 스스로 말하기를 난 잡기만 할수 있을뿐 무기로는 휘두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과거 도제도 화룡도를 잡았지만 무기로는 잡지않은 느낌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무공수위의 결정은 좀 아닌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