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만화 스토리가 다를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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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2-04 18:49 조회3,759회 댓글1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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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훈님의 댓글
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강이란 만화가 시간적인 개념에서 오류가 상당히 많은 만화입니다. 그리고 온라인1 스토리에서는 천마가 몇살때 화룡도를 홈쳐갔고 그로부터 몇년이 지나 검마가 무림으로 나왔는지를 말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 온라인 스토리와 원작의 스토리는 서로 다른 것이 아닙니다. 작가님의 설정상 스토리가 바뀔 수는 있지만 온라인1을 원작과 완전 다른 개념으로 이해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접니다요님의 댓글
접니다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 만화에서는 천마신군이 검마 화룡도 훔쳤다는게 성립할수가 없다구요. 오절중 한명이였나 누가 천마신군이 첨 무림에 나왔을때 회상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이미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만화에서 분명 검마는 20여년전에 마령검을 들고 무림에 나왔다가 오절에게 패했다고 나와있구요.
천마신군이 무림에 나온지 50여년이 흘렀다는 내용도 분명 만화책에 있습니다. 적어도 만화에서는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훔쳤다거나 검마가 화룡도를 찾기위해 무림으로 나왔다는 설정은 나올수가 없게되는거죠.
게임은 게임상 스토리일뿐이구요
접니다요님의 댓글
접니다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리고 게임상 스토리로는 검마가 천마신군에게 화룡도를 뺏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무림으로 나올걸 알수 있습니다. 천마신군에게 기습을 당해 주화입마에 빠지고 주화입마 상태로 무림에 나왔다고 되어있죠. 다른건 게임과 같게 흘러갈지 모르지만 적어도 화룡도를 훔친 부분이나 그 이유 때문에 검마가 무림으로 나왔다는건 만화에서는 다른 내용으로 바껴야 맞아요 그리고 만화에서 보면 검마와 천마신군이 서로 아는 관계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근데 그 관계가 물건 주인과 물건을 훔친 사람의 관계라면 좀 웃기게 되겠죠.
녹림투왕님의 댓글
녹림투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단순한 오류를 보지 못하고 넘어갔었군요. 정말 의외이며 심각한 오류입니다. 그리고 만화책 안에서 검마에 대한 천마신군의 감정은 굳이 설명하자면 안타까움 연민이 뒤섞인 복잡한 표정으로 그려집니다. 바보같은 그녀석이란 말속에는 더 많은 감정이 내포되어 있단 말이죠.
단지 뒤치기 성공ㅋㅋㅋ 하며 화룡도를 훔쳐달아난 인물의 정신상태라곤 보기 힘들죠. 거기에다가 그 인물의 아들에게 화룡도를 물려준다고요? 그렇게되면 천마신군은 굉장히 붕어스런 인물이 되어버릴듯 합니다.
일단 어느쪽이 말이 맞다 보긴 힘들지만 적어도 온라인1의 설정을 본편에 적용시키기에는 메꿔야 할 설정오류들이 심각할정도로 많다! 라고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곰스미곰님의 댓글
곰스미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딱봐도 다른데 답답... 그리고 천마신군과 검마는 서로 동지의 관계지 맞서 싸우는 적대세력이 아닐겁니다. 천마신군의 말투로 봐서는
사훈님의 댓글
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독하지 않으셔서 그렇습니다. 100번 읽어보시면 열강온라인 스토리에서 이상한 점과 이야기의 공백점으로 인해 추론이 가능한 것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사훈님의 댓글
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림투왕- 천마신군이 뒷치기 한것이 아닙니다.
접니다요- 검마는 대공중에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틈을 이용해 용의주도하게 천마가 화룡도를 홈쳐 나온것이고요, 습격이라는게 같은편끼리 하는 행위는 아니잖아요? 결국 신지 내부에 검마와 다른 뜻을 가진 적이 있다는 뜻입니다. 즉 신지내전을 통해 검마가 검종이외의 7대검종을 통일 시킨 이후에 화룡도를 찾으려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뢰의 부하들의 대화에서도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천하오절중 천마신군에 대한 회상이 있는 것은 괴개뿐입니다. 그 장면에서는 화룡도가 등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그때 화룡도가 없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좀 이건 그냥 열강을 1편부터 보았다면 모두 추론할 수 있는 것들이고 본편과 연관이 있는 것들인데 ....
녹림투왕님의 댓글
녹림투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분명히 등장합니다. 44권을 다시한번 읽어보시면서 괴개 회상 첫장면 천마신군의 왼손에 쥐어져 있는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확인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사훈님의 댓글
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확인했습니다. ㅎㅎ ;;; 들고있었네요.... ;;; 자세히 보니 있더군요ㅎ
Ami님의 댓글
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게임스토리에 보면 나와있죠. 한비광 아버지가 신도를 훔쳐간 범인을 찾기 위해 중원으로 나왔다고, 일단 본인의 몸 상태 또한 엉망이었으며, 그 당시에 신지내전이 벌어졌을지도 모릅니다. 게임스토리에 신도를 찾기 위해 나왔다는 바로 연결되는 내용이 심산유곡에서 도를 닦았다고 되 있습니다. 이 도를 닦았다는 시간안에 한비광 어머니를 만나 사랑도 했을 것이며, 주화입마를 계속 고치고 있었을 듯 보입니다. 즉 무림에 나온 건 화룡도를 잊어버린 뒤 시간이 조금 흘렀겠지만, 정작 무림에 검마라 알려지게 된 폭주의 시기는 한비광 아버지에겐 30년 정도가 지난 시기였을지도 모르죠 ~ 신물 중 톱이라 하는 두개를 가지고 연마를 하다 뒤틀린 기혈을 바로 잡기란 쉽지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화룡도를 찾으러 다니는 와중에 신물에 의지 하면 안되는 것을 깨닫고, 그냥 산속에서 본인의 도를 닦으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줄거리를 한 두번 읽으면 도를 뺏기고 바로 뛰어나와 폭주해서 검마가 된 거라 생각하는데 저건 줄거리라 큰 시간의 흐름만 요약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자세히 읽어보면 도를 뺏기고, 바로 천하오절과 싸운게 아니라는 걸~ 그러니 50년 전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 싸우고, 20년 전 검마가 폭주해 무림의 기억에 남은 건 막장이 아니라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접니다요님의 댓글
접니다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ami님 잘못이해하고 계시는거 같은데 심산유곡에서 도를딱던건 검마가 아니라 천하오절이에요 도를 딱다가 검마가 나타나는 바람에 싸우게 된거구요 그리고 게임 줄거리 보면 검마는 기습으로 주화입마에 빠지고 주화입마 상태에서 오절과 싸웠다고 되어있습니다 즉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무림으로 나왔다는걸
알수있죠 설마 30년간 주화입마 상태로 있었다는건 말이
안되죠
Ami님의 댓글
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 심산유곡은 제가 잘못 읽었네요~ 그치만 주화입마는 무협지를 많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본래는 평생 무공을 못하는 몸으로 사는 게 99%입니다. 그런데 30년 동안 주화입마 상태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일까요? 주화입마에 걸리면 태반이 움직이지도 못합니다. 주화입마를 너무 쉽게 생각하시는 건 아닌가요??
접니다요님의 댓글
접니다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본 책중에는 그렇게 수십년간 주화입마에 빠지거나
그런건 본적이 없일어서요 님 말대로 만약 검마가 30년간 주화입마에 빠져 있다가 찾으러 나왔다면 지금 신지보스는 검마가 아닐 확률이 높겠네요 신지보스 보면 화룡도에
별 관심이 없죠 30년이 지나도 다시 찾을려고 했을정도로
애착을 가지고 있던 검이라면 지금이라도 다시 찾을려고
했을텐데 그런 노력이 전혀 안보이네요 그리고 검마와 천마신군은 게임 스토리대로라면 서로 얼굴도 모르는 사이
여야 일반적일텐데 만화책에서는 분명 서로 아는 사이로
나오죠 정황상 적대적인 관계도 아닌거 같구요 게임과 만화 사이에 헛점이 많은건 어쩔수 없네요 여야
Ami님의 댓글
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러신가요? 보통 무협지에 주인공 제외하면 주화입마 걸리면 평생 불구나 무공을 못쓰게 되는데요? 제가 글을 길게 써서 대충 읽으셨는지 모르지만 얼마나 바로 뛰쳐 나온지 모르지만 천마신군이 화룡도 가지고 무공을 연마하는 시간동안은 검마가 화룡도 찾을 수가 없었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천마신군이 북해에 가서 빙정인가 뭔가하는 걸 연공하고, 화룡도를 사용하고 더 높은 무공을 지니기까지 수련하는 시간이 몇 년은 걸릴텐데 검마가 주화입마 대충 추스리고 나와도 어디서 찾나요? 혼자 틀어박혀 수련하는 천마신군을?? 당연히 검마는 화룡도의 행방을 알 수 없으니 몸을 더 추스리며 기다렸겠죠~ 그러다 한비광 엄마를 만났을테고.. 그리고 화룡도에 관심이 없다? 그럴지도 모르죠~ 무림에서도 초고수의 경우는 기보에 그닥 관심이 없는 걸로 보입니다. 유원찬도 실력이 올라간 뒤 귀면갑 화린이에게 빌려주죠~ 한비광이 자담과 싸우면서 말하죠~ 기보에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걸~ 어쩌면 화룡도를 찾으려 하다 마령검을 들고 폭주를 해서 싸우다 물러서고, 본인의 무공이 아닌 기보에 힘을 빌리면 안된다는 걸 더 느꼈을지도 모르죠~그래서 신지에다 마령검의 힘을 봉인했다고 말했을지도.. 천마신군과 검마가 서로 아는 사이일 수 있는 이유는 은화상회는 신지와도 교역을 했죠~ 당연히 아들인 천마신군도 따라갔을 거고, 검존의 후예인 한비광 아버지와 친해졌을 수도 있죠~ 줄거리는 세세한 것들이 나오지 않기에 저도 추측이지만 걍 이런 상황들이라면 꼭 게임과 만화가 연관성이 없다고 단정 할 수는 없을거 같아서 써봅니다.
소교님의 댓글
소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대기보는 신지에서 제작된 병기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괴명검을 제외하고 신지에서 보유한 팔대기보는
없다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신지에서 괴명검을 제외한 팔대기보의 분실시기역시 역시 전혀 알수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열혈강호 온라인의 경우의 설정은 게임의 설정이다 보니 원작과 다른 설정을 할수있는
사항입니다 50년전에 등장한 화룡도 사용자는 천마신군 그렇다면 꼭 50년전에 천마신군이 신지에 있었다
라고는 할수없습니다 천마신군이 화룡도의 주인이기 전에 이미 신지에서 분실했을 가능성역시 존재합니다
아직까지 본지의 내용중 과거사의 스토리에대한 정확한 언급이 없는이상 그어떤 확증도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