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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온라인1과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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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2-04 09:53 조회3,787회 댓글4건

본문


첫번째 장은 천마의 탄생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두번쨰 장에서는 천마가 어찌하여 화룡도를 사용할 수 있는 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천마신군이 화룡도의 비밀을 어느정도 풀어 진각성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각성을 시켯음을 알 수 있고요

세번째 장이 하이라이트 입니다. 주화입마 상태에서 신도를 찾기 위해 신지에서 무림으로 내려왔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렇지만 주화입마의 상태를 완전히 치료한뒤에 내려온 것이 아니라 주화입마를 어느정도 치료하고 내려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검마는 주화입마를 완전히 치료하지 않아 다시 주화입마로 인하여, 미치광이 살육자가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천하 오절이 나섰다고도 나와있고요, 여기서 한가지 알 수 잇는것은 마령검에 의지한체로 싸웠다는 것인데, 검마도 마령검을 각성시켰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여기서 열강온라인1과 원작과 연관이 전혀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오류를 집어들이겠습니다.
원작에서는 20년전 검마가 내려와 혈겁을 일으켯고, 천하 오절이 나서서 그를 퇴패시키고 검황이 복마 화령검을 자신의 신물로 취했다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게임의 시놉시스에서도 원작과 똑같은 내용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열강 1 온라인과 원작이 서로 연계되어있고 관련이 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뭐 저 세개중에 두개는 뻥이고, 마지막 내용만 진짜다라고 주장할 수 는 없는 것이죠. 이게 제가 주장하는 이유입니다. 

열강온라인1의 시놉시스에서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왜 천마신군이 탄생하게 되었는지에대한 탄생 배경과 두번째는 왜 검마가 그 멀고먼 중원까지 나와서 천하오절에게 맞고 칼까지 빼앗겨는지에 대한 설명입니다. 원작에서는 도제는 왜 검마가 신지란 곳에서 왔는지를 모릅니다. 이말은 바로 열강온라인1의 시놉시스는 열강의 비하인드 스토리라는 것이 증명되는 셈입니다.

그리고 열강온라인1과 원작의 연계를 부정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괴명검의 주인은 갈뢰이다. 라는 것 때문에 부정하시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처음 원작자도 괴명검은 갈뇌가 쓰도록 했을겁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동령부분에서는 갈뢰보단, 자담이 괴명검을 가지고 한비광을 위험에 빠트리면 더욱 긴장감이 조성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자담에서 줬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의 추측입니다. 그리고 자담에서 주고 자담이 사망했는데 그 괴명검이 한비광이나 동령에 남겨진 것이 아니라, 사음민이 가지고 갔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음민의 행동은 두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신지보고에 다시 집어 넣는다. 두번째 자신이 지지하는 풍연계열의 무사에게 다시 지급해주는 방법입니다. 그 계열파중에 갈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므로 사음민이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갈뢰의 등장은 아직 모른다는 추측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갈뢰가 괴명검을 들고나올 확률이 있다는 것이. 자담이 먼저 가지고 나왔다고 괴명검=갈뢰의 공식이 깨지는 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너무 두서 없이 써서 읽기 힘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만입니다.

댓글목록

녹림투왕님의 댓글

녹림투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잘 읽었습니다. 사실상 전 이 이야기에 긍정도 부정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작가님이 결정하시는데로 모든것이 흘러갈 테니까요. 단지 제가 의아하고 궁금한건 기보의 선택기준입니다.
일단 검황을 예로 들겠습니다. 검황은 검마의 폭주를 자기 눈으로 직접 바라보며 마령검의 위력과 위험도를 눈으로 확인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그 위험하고 언제 폭주할지 모르는 마령검을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손녀에게 넘겼습니다. 검황은 손녀가 검에 미쳐 폭주하는 꼴이 보고 싶었을까요? 아니겠죠. 뭔가 확신이 있었겠죠. 저 아이라면 충분히 마령검의 인정을 받고 진각성에 이르러도 마령이 해치지 않을것이다..라는 말이죠.
그리고 화룡도의 경우도 그와 같다고 볼수 있다고 봅니다. 화룡도는 종종 나온 폭주의 모습으로 보듯 대단히 위험한 도입니다. 완전히 성장한 제자인 백강 도월천 진풍백 등에게 쥐어주어도 부족한 검이건만 천마신군은 검마의 혈족인 한비광에게 태연히 그 도를 쥐어줍니다. 질룡운중행만 익혔던 산골의 한비광에게 강제로 검황과 함께 무술을 가르쳐서 말이죠. 이 역시도 확신이 없다면 불가능합니다. 한비광이라면 화룡도가 중간에 어떤 일이 있을지라도 진각성까지 이를것이다 라는 생각이 깔려있는거겠죠.
물론 한비광이 태생적으로 남다른 내공을 지녔다는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건 담화린이 됩니다. 내공이 부족한 담화린에게 마령검을 넘겨준 검황은 냉혹한 할아버지가 되게 되지 않습니까. 내공수위로 제압해 쓰지도 못할뿐더러 마령검의 지배를 받으면 백리향처럼 한줌 재가 되버릴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한옥신장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미고의 할머니와 미고는 대대로 거대한 치료의 기운을 갖고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말그대로 거대한 치유의 기운을 갖고 있기때문에 한옥신장을 운용가능한것이라 생각합니다. 한옥신장은 치유의 신물이니까요. 물론 제 의견도 일부분에 있어선 허점을 드러냅니다. 패왕귀면갑의 문제 추혼오성창의 문제 그리고 괴명검의 문제 그리고 현무파천궁 문제처럼 말이죠. 하지만 이 만화내에서 가장 중요한 2대기보인 화룡도와 마령검속에서 나오는 온라인1과의 부딪힘은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기보장착에 혈통설을 주장했던 거고요.

Ami님의 댓글

A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 시기에는 신의8대기보가 중원과 세외에는 알려지지 않았을 때라 보입니다. 신지에서 후에 기보들이 유출되어 읽어 버리고, 괴명검만 보유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여튼 저 시기엔 마령검에 의해 폭주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사람 자체의 문제로 검황을 봤을 겁니다.
1권인가 2권에서 천마신군과 검황이 한비광을 수련 시키면 하는 내용에 나오죠 검마의 핏줄이라 두렵다고.
물론 마령검의 능력을 알았다 해도 자신의 손녀인 담화린의 성정을 보면 절대 마령검에게 휘둘리지 않을 거라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한옥장의 경우도 신지에서 기보를 잃어버리거나 빼앗긴 뒤 흘러 들어간 듯 보입니다. 아마 다른 세외에서도 신지의 능력과 기보를 탐냈을 테니까요~

곰스미곰님의 댓글

곰스미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룡도 때문입니다.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들고 나온지 50년 전
검마가 무림에 폭주한지 20년전
검마가 30년간 주화입마에 빠져 있었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이 나오지 않는이상...

천마랑 검마는 나이대도 다른거 같네요
검마 나이 6~70쯤에 한비광을 낳았다 라는 막장은 별로 땡기지 않네요... 극순 머시기?? 이런 진짜 코미디구요.

사훈님의 댓글

사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녹림투왕- 복마화령검은 검마가 봉인했다고 원작에서 나왔고, 복마화령검의 봉인은 이미 풀렸지만 검황이 이를 눈치못채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유는 검마이후 마령검 때문에 폭주한 경우는 20년이 지난 유세하에게서 처음 일어난 상황입니다.

곰스미곰- 30년정도의 주화입마말고 신지 내전을 알 수 있습니다. 습격을 받았다고 나와있습니다.  내전은 20몇년전에 종식 되었고, 종식과 함께 무림에나와서 한비광을 낳았음을 추측가능케합니다.
원래 무협이 픽션입니다. 무협지에서는 100세에도 아이를 낳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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