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는 역시 로맨티스트였고 희연의 말이 복선이 될 가능성이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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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6-01 09:42 조회8,465회 댓글3건본문
역시 검마는 희연을 살리기위해 모종의거래가 있었던거같군요 아마도 마령검이 연관되어잇을거같구요
희연이 마지막에 울면서 말한 한마디 "아빠를 너무 미워하지말거라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란다" 이말은 즉 어쩔수없이 검마와 비광이 격돌할수밖에없다는것을 암시하는것 같네요 결국 슬픈 비광의 가족사에 관한부분은 새드엔딩이 될가능성이높다생각되네요
희연이 마지막에 울면서 말한 한마디 "아빠를 너무 미워하지말거라 우리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란다" 이말은 즉 어쩔수없이 검마와 비광이 격돌할수밖에없다는것을 암시하는것 같네요 결국 슬픈 비광의 가족사에 관한부분은 새드엔딩이 될가능성이높다생각되네요
댓글목록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감합니다.
마령검의 악령이 검마의 육체를 통해 완전히 사람으로 거듭나려는 듯한 느낌입니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냐고 소리치던 괴개가 떠오르네요 ㅎㅎ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부터 생각했던것이지만
불사지체의 비밀이라는게
사람의 영혼이 무기에 남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렇게 머물러있다가 마령검처럼 후세에 태어난 육체를 지배하게 되는게 아닌지..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마혈족이 아마도 무기가 사람을 지배하는 그릇에 부합된다 생각되네요 다른인물들은 다 꽃잎이되서 사라졋으니ㅎㅎ 유세하는 비급을통해 검마의무술을 어느정도 익혓기에 죽진않앗다봅니다
검마또한 그릇은되나 선천적으로 싸움을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고 어디에 묶여있는것을 싫어하는 성격인거같네요 한비광의 성격과 매우 흡사햇지요 회상씬을보면~ 아마도 출충한실력과 혈통탓에 후계자자리에 올랏으나 검마는 그러한 신지체제에는 관심이없고 자유로운 행복을 추구했던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자기선에서 혈족의운명을 끝내고싶어햇을지도 모르죠 아들 비광은 무림과는 무관한 삶을 살아가길 원햇으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