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 천마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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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쿠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3-08 11:47 조회8,899회 댓글3건본문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요즘 일반적인 전투 씬이라 그런지.. 톡톡이 좀 조용하네요..ㅎㅎ
갑자기 궁금한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요즘 신지의 규모 및 전투력에 관해서 이런 저런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지금은 검황이 가는 길목을 막고 있다고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신지의 전투력이 결코
약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제 생각엔..ㅎㅎ)
그리고 나서 생긴 의문이 바로 천마신군 입니다..
과연 천마신군은 천하통일을 위해 칼을 들었을까요?? 아님.. 신지의 공격에 대비해
중원의 전투력을 키우기 위해 칼을 들었을까요??
전 후자라 생각됩니다.. 생각해보면 검황과 친우 관계가 있었고.. 화룡도를 들고 검마를 운운하는 걸
보면 신지와는 어떠한 관계가 있을거 같고.. 그러다 보니 그 위험성을 보고 거기에 대비하기 위해
정파에게 사파라는 라이벌 의식을 만들어 힘을 키우게 했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데..
나머지 부분은 작가님들 만이 알고 있겠지만.. 전 독자님들의 생각도 좀 궁금하긴 합니다..^^* ㅎㅎ
이상입니다.. ㅎㅎ
댓글목록
검마비광님의 댓글
검마비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후자일것같군요!! 님의 의견에 동감을 하는데요
정파와 사파는 원래 있지 않았나요???
뽀미쿠오님의 댓글
뽀미쿠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각해보니 그렇군요..ㅎㅎ
힘없던 사파에 힘을 실었다라고 표현하는게 맞겠군요..ㅎㅎ
암튼.. 저랑 같은 의견을 가지신 분이 계셔서 좀 기쁩니다..^^ ㅎ
도우너님의 댓글
도우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후자쪽을 택하고 싶네요.
그런데, 후자쪽이라면 천마신군이 사파에 등장했을 시기..즉 '약관의 나이' 로 어릴때인데....
이미 이때부터 신지의 위협을 감지하고 무언가를 준비했다 라고 생각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천마신군이 사파에 막 등장했을 시기에는 한비광은 태어나지도 않았을꺼 같습니다.
나이차이가 족히 30살은 나지 않을까요?
자세한건 검황과 천마신군의 에피소드를 봐야 이해가 되겠지만.....
그나저나 다른 인물들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론 천마신군의 직속 친위대 광혼쌍검 황보웅과 무정검 독고결의 실력이 참 궁금하네요.
사파 역사상 최고의 천재고수 였다는데...........특별한 전투씬도 없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