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담과의 대결에서 화룡도 없이 손에서 지옥화룡이 나온걸보면 진각성을 했다고 유추할수있겠네요.

추혼혼천세가 진각성의 기술이라는데 그걸보고 한비광이 너도 팔대기보의 진의를 깨달았구....라는 대사를 봐선 진각성을 한거같습니다

모두들 긍적적인 대답이라 전 아직 좀 모자르다고 말하고 싶습니다..ㅎㅎ

예전에 혈뢰가 말했었죠.. 정확히 대사가 기억나지는 않지만 지옥화룡을.. 어쩌고 저쩌고..ㅋㅋ

아직 도종의 정수를 깨달은 건 아닌 것 같으니까.. 진각성은 아니라 생각 됩니다..ㅎㅎ

음....진각성을 깨달았긴 했지만 완벽하게 마스터한것 같진 않아보여요!!

진각성을 했습니다. 진각성을 했을경우 무기가 없이도 무기의 본질이 몸으로 나오는데 일전에 신녀가
한옥신장(팔대기보)를 꺼내기전에 기보가 없이도 한옥신장의 기운이 몸에서 나왔습니다.  최근 한비광도 무기 없이 화룡이 몸을 통해서 나오고 있죠..

저도 뽀미쿠오님 의견과 같이  진각성을 못했다 라고 생각 됩니다.

혈뢰님의 말씀중에 추혼혼천세를 시전했을때 비광이 놀랐던건 생각 이상으로 굉장했기 때문에 말을 하다 만거라 생각 되고

화룡의 기운이 몸에서 나왔던건 진각성을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진각성을 했을때의 비광의 실력이 궁금하네요~^^ㅋ

노호가 그랬죠... 진각성하면서 신물의 진짜힘이 발휘되는데 그 안엔 수많은 무술의 지혜가 숨겨져있다고
'그 중 하나'만 익혀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몇단계를 뛰어넘을 수준에 달할 수 있다했죠.
한비광의 손에서 나온 지옥화룡 그것이 아마 그 중 하나 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노호나 비광이나 둘 다 아직 완벽한 각성은 하지 못했다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각성이란건 기보의 모든 것을 깨달은 경지 라고 할 수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