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생각은 비광이의 엄마는 천마신군의 딸인데 도존은 아니고 그냥 도존의 핏줄이 아닐까요? 여자가 화룡도를 든 도존은 왠지 잘 어울리지 않아서요, 그리고 풍연은 그냥 양자같아요 , 경공은 꼭 핏줄이 아니어도 배우면 할수있는거고(유새하 처럼요), 살기가 비슷한건 그냥 그분에게 무술을 전수받아서 그런게 아닐까해요

저도 비광이와 풍연은 같은 핏줄은 아닐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단지... 풍연이는 어렸을 때 비급을 본 후 그 비급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에...

그냥 양자로 들인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ㅋ;;;

세하는 비급을 봤지만.. 이를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심마?에 빠지는 것이 아닐런지... 쩝..

풍연은 검마의 핏줄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천신각이.. 풍연을 인정하지 않는 점.. 한비광을 같은 편으로 생각하는 점..
그 결정적인 이유가.. 검마의 핏줄이냐 아니냐가 사유가 될거 같습니다..
지신각은 풍연만을 후계자로 생각하고 받들어 왔었고..
검마의 혈연인 한비광 자체를 몰랐죠.. 천신각의 정보 독점으로..
풍연이 검마의 핏줄이 아니어야.. 스토리가 자연스러울거 같아요....

다시보니 형제는 아닐것 같네요
풍연은 양자인것 같습니다. 검마의 후손이라면 처음부터 엄청난 내공을 소지하고 있었겠죠..
이번화를 보면 내공이 더 늘었다고 표현하는거 보면 검마의 후손은 아닌것 같습니다.
한비광이 진짜 후손이고 풍연은 한비광 자리 대리였던거죠..
그리고 천마신군과 한비광이 알게된 계기는 천마신군이 검황과의 대결에서 큰 상처를 받았는데
한비광 도움을 준거죠.. 그런데 알고보니 검마의 후손이었던 거구요.

실제 게임에서 풍연이 검마 양자로 나온다고 하죠ㅎㅎ 사실 저도 형제인지 아닌지는 확신하기 어렵네요;;;
그냥 그럴수도 있다는 가설이니까;;;
 하지만 검존 도존 부부는 어느정도 확신합니다. 제생각으론 모든 스토리를 조합했을때 가장 자연스러운 고리가 나온다 볼수있죠. 아마 과거를 살피면 도종이 검종한테 패해 일부 고위층은 무림으로 쫒겨나고 후에 검존이 거기서 비광엄마를 만난다고 가정할수 잇습니다. 그리고 열강 전체적인 흐름을??보면 검vs도 화린-비광:(극과극의 사랑)이정도면 충분히 고려해볼만 하죠. 게다가 천마신군과 닮았다는점 화룡도를 보면 예상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