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화 기분좋게 보고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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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6-02 22:42 조회4,78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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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한비광과 담화린 두 사람에게 일어날 스토리가 대충 윤곽이 잡히는 느낌이 드네요.
화룡도와 각성하기 이전의 비광이의 모습을 보면
예전에 천마신군과 검황이 나눴던 대화에서 알 수 있듯이
" 누군가가 저 아이를 말려 줄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위험한 존재 "
라고 했었고, 실제로 화룡도와 제대로 공명하지 못한 상태에서 폭주한
한비광을 말려 왔던건 담화린 이였죠.
하지만 이제 한비광은 각성을 했고, 반대로 화린이가 쫒기는 입장이 되었네요.
" 이러다간 저 녀석, 내가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곳까지 올라가 버리게 되는건 아닐까?"
이 문맥에서 느껴지건데, 앞으로 분명히 마령검의 능력에 폭주될 담화린의 씬이 나올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제 생각 이라는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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