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시 열강 1편부터 다시 봤는데 몇 가지 의문이 생겨서 아래 질문을 드립니다. 근거있는 답변을 부탁드려요.

1. 유세하와 한비광과의 관계? (혹, 형제? 아니면 같은 종족?)

- 유세하도 똑같은 경공술을 사용하고(이건 한비광이 아버지에게 전수 받은 거라 다른 사람은 못하는 거라고 만화 내용에서 근거 자료를 보여줌 몇권인지는 기억안남.) 또한 유세하도 한비광하고 한비광 아버지처럼 똑같은 검마의 기운이 있음. (한비광이 나하고 어떻게 똑같은 경공술을 쓰냐고 물어보려 했지만 듣지못함.)
- 신지에서도 그를 후계자(?)로 인정해서 그를 잡아오려고 함.

2. 천마신군도 한비광과 같은 종족(?)이 아닌지?
- 천마흡기공을 천마신군도 쓸 줄 아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신지에서도 검마만 쓸 수 있는 무공인걸로 알고 있기에..

3. 신지의 기보들은 왜 무림에 나와 있는지?
- 화룡도, 복마화령검, 추혼오성창, 현무파천궁, 패왕귀면갑... 원래 다 신지의 기보임.

4. 담화린은 여전히 마령검(복마화령검)에 각성(미치거나,홀려있는) 상태로 재발할 수 있는 게 아닌지?
- 전에 마령검(복마화령검)에 각성(홀려서)인지(?) 한 적이 있어서 눈이 이상해지고 내 검 달라고 찾은 적이 있음.

-  여전히 그런 상태라면 언제라도 재발이 가능하다고 봄. (내용상으론 고친 적이 없고, 한비광처럼 거부하거나 주인으로 인정받은 상태도 아니기에...) 

5. 열혈강호... 만화 안에서 시간이 얼마나 흘렀던 건지?
- 얼마전 1편부터 다시 본 적이 있는데, 몇 일이 지났나 유심히 세보다가 귀찮아서 포기함.

- 제가 생각하기엔 1년 미만일 거 같은데(어쨌든 2년은 안될듯...),  한비광과 담화린 관계는 오래된 연인 사이처럼 보여지는 것도 그렇고... 내용도 마치 세월이 오래 지난 것처럼 보여지는게 이상해서요. 물론, 만화니까.... 어떻게 설정하든 작가 마음이기는 하지만....ㅋ. 내용상은 만약 1년인데, 작가가 20년 넘게 연재하다보니... 스스로 더 길게 느껴져서 내용도 20년은 아니더라도 5-6년 지난 것처럼 착각을 하신 건 아닌지? 아니면 나도 20년 가까이 봤으니까... 내가 스스로 착각해서 그렇게 보이는 건지....

* 주저리 주저리 질문이 많았음다.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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