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렇게 두개 뽑고싶네요.

자담 - '암천일검무'
엄청나게 빠르고 거대한 검강으로 어둠을 만들어 내어 시야를 전부 가려버리면서, 어둠이 지나가는 자리는 모두파괴해 버리는것이 정말 임팩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어둠속에서 비수같이 등장하는 '일검'도 멋지구요. 이렇게 굉장한 무공을 가진 자담이 괴명검의 힘만 믿다가 자신의 본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빨리 죽어버린게 정말 아쉽네요.

검황 - '신검혼혈천'
그 자체로 엄청난 경지인 '허공섭물'중에서도 궁극중의 궁극이죠 ^^ 앞으로 검황이 계속 중요하게 등장할듯 한데 앞으로는 또 어떤 무위의 경지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됩니다.

그밖에 자하마신의 '여의제물'과 '자하천하', 도제의 '선풍여의도' 등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
지금까지나온것중에 최강의무공이라생각되는건
한비광의 화룡도폭주임
이건 검황이 마령검에 심취했을때나 담화린아니면 못막음
천마도못막을걸요?

최강의 무공이라기보단 흑풍회의 이동수단이나 은신법이 간지가나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