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화 한비광 VS 풍연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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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사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2-08-02 13:58 조회5,688회 댓글2건본문
제대로 싸우지 않고 끝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의외로 싱겁게 끝나고 말았네요
검황에 대한 단서가 구체적으로 밝혀질 꺼라고 생각했는데... (쩌업)
풍연이 신지로 돌아가고 이제 본격적으로 신지에서의 에피소드가 전개될 것 같아 보입니다
한비광의 부쩍 성장한 모습이 뿌듯합니다
아랫분 말대로 신지 서열 15위 권 이내 정도의 실력이 갖추어진 듯 합니다
자담 때의 각성이 큰 계기가 된 듯 합니다
화룡도를 의지대로 자유자재로 쓰고 자신의 무공을 체계적으로 가다듬어 사용한다면
물론 10위권 안의 신지무사들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검황을 죽기 전에 만나게 되어서 또 한 차례 각성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여전히 기대됩니다...
앞서도 그랬지만 이번화에서도 역시 응목이 수상합니다
몇 가지 이유를 들자면,
1. 동령 칠절의 막내라고 하기에는 너무 실력이 우월해 보인다
2. 동령이 내분을 일으켰을 때도 중립을 견지하는 태도를 보인다 (자기 생각을 숨기고 있다)
3. 신지로의 길 안내를 하고 있는 입장이다 (어느 정도 신지의 위치를 감지하고 있다)
4. 조무라기들은 상대가 안된다고 외치던 관은명의 엄청 큰 두 바위를 화살 몇 개로 쪼개어 버렸다
응목 백강설이 또 다시 꼬리를 들만 하네요... 'ㅡ '
댓글목록
캡빵님의 댓글
캡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딴건 몰라도 응목이 날린 화살이 은명이를 당황시켰을때 다시보긴 했습니다...암튼 딴 동령 칠절보단 케릭터가 훨 뛰어난건 확실...
karochal님의 댓글
karo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응목 백강은 좀 아닌거같아연..ㅜㅠ
자담이 흐졉인척 연기를하긴했기때문에
응목이 연기아니라말할순없지만
연배가...
백강은 환갑을 바라보는 인물로 알고있는데
백강이 동령의 내분이나 신지의 사음민 자담이날뛸때 가만있었을리가..?